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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균형 잡힌 현실감과 액션성이 강점"

작성일 : 2018.02.13

 



최근 채널A에서 방송 중인 '도시어부'가 젊은층에게 인기다. 낚시광으로 꼽히는 국내 유명 연예인이 대어와 힘겹게 힘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낚시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오는 2월 말 낚시에 대한 관심과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줄 모바일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위메이드플러스에서 개발한 '피싱스트라이크'가 그 주인공.

낚시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과 낚시 본연의 재미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앵글러(낚시꾼)의 성장과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를 담아냈다.

게임을 개발한 이창규 위메이드플러스 대표도 낚시 마니아다. 평소 대청호에서 배스 낚시를 다니는 그는 선상 낚시, 원투 낚시, 가족 낚시 등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낚시 게임을 개발한다고 하면 평소에도 낚시를 많이 즐길 것으로 예상하는 분도 계신데 최근에는 낚시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오히려 게임 개발에만 전념하게 됩니다"


▲ 이창규 위메이드플러스 대표 (출처 - 게임조선 촬영)

'피싱스트라이크'는 2016년 5월에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약 1년 9개월이라는 담금질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넷마블게임즈에서 퍼블리싱을 맡게 되고, 글로벌 출시로 방향을 전환하게 됐다.

우선 지난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유저인터페이스(UI)가 크게 개선되고, 로비 구성, 월드 투어 등 시나리오 연출에 공을 들였다. 기존 콘셉트 방향은 유지된다. 다만 글로벌 성향에 맞는 콘텐츠와 재미를 더 강화한 것.

그렇다면 '피싱스트라이크'의 핵심 재미는 무엇일까? 이창규 대표는 '이용자가 리얼한 물고기를 어떻게 잡으면 재미 있을까'라는 기조를 두고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리얼함과 액션성, 그 둘의 밸런스를 잘 잡았습니다. 너무 리얼하면 게임이 너무 밋밋해집니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낚시에 버금가는 손맛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손맛을 대체할 수 있는 눈맛을 살리기 위해 액션성을 넣었습니다"


▲ 찌를 던진 후 물 속에서 어떤 물고기의 입질인지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게임 스크린샷)


▲ 단순히 밀고 당기는 것이 아닌 스와이프 액션도 요구한다 (출처 - 게임 스크린샷)

이창규 대표는 '피싱스트라이크' 리얼과 액션 사이의 적절한 밸런스를 찾은 모습이었다. 초반에는 현실감을 좀더 강조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이용자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액션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게임 내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물고기의 움직임에 대한 개발 기간을 1년 가까이 소요했다. 특정 물고기의 행동 패턴과 습성을 게임 내 구현하고 생동감을 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물고기의 움직임은 게임에서 물고기를 낚을 때 외에도 아쿠아리움(수족관)에서 살펴볼 수 있다.


▲ 게임 내 구현된 아쿠라리움 (출처 - 게임 스크린샷)

아쿠아리움 내에서도 먹이 사슬과 생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상위 포식자가 오면 도망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물고기는 터치 시 반응을 하며 VR 모드도 지원해 보다 생동감 있게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액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스와이프 액션, 타이밍 터치 등 다양한 조작의 재미를 넣었다. 앵글러(동료)의 스킬은 낚시의 손맛을 더욱 강화한다. 총 30명의 앵글러는 각각 고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들을 조합해 스킬을 구사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꼽힌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출시를 앞둔 '피싱스트라이크'. 기존 낚시 게임은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기 힘들었다면, 반짝 뜨고 잊혀지는 게임보다 그 재미를 유지하고 더 강화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정식 출시 이후 주 무대가 되는 월드투어 콘텐츠 업데이트부터 이용자 간의 커뮤니티를 돕는 클럽(길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클럽 콘텐츠는 클럽원들과 어종을 이어 잡거나 대어를 낚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롱런하는 타이틀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사실적인 물고기를 구분하고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선입견을 갖지 않고 게임을 즐기신다면 '피싱스트라이크'의 정체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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