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듀랑고'는 다르다… (1) 야생의땅:듀랑고 만의 '특별' 서비스 '무엇'?

작성일 : 2018.01.24

 



5년간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야생의땅:듀랑고'가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야생의땅:듀랑고(이하 듀랑고)'는 현대 시대의 플레이어가 공룡 시대로 워프해 야생의 땅을 개척하고 가상 사회를 형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MMORPG다.

앞서 설명했듯이 듀랑고는 기존 게임들처럼 처음 선택한 직업을 토대로 스토리를 따라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척박한 땅을 개척하고 사회를 형성하는 MMORPG다. 즉, 다른 MMORPG에 비해 굉장히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최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넥슨 측은 야생의땅:듀랑고에서 '듀랑고' 만의 특별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이용자들이 직접 공지사항을 찾지 않아도 확인하기 쉽도록 별도의 알람 탭을 제공한다. 야생의땅:듀랑고의 대표캐릭터 '콤피'가 공지사항이 있을 때 마다 무전을 보내 'NOTICE(공지)' 탭이 활성화된다.



또 개인 아이템 뿐만 아니라 친구, 부족원들과 함께 쓰는 상자가 많은 듀랑고의 특성 상 아이템의 이동 경로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절실하다. 이러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넥슨 측은 '이력 보기' 기능을 통해 아이템이 이동한 경로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광활한 필드에서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는 듀랑고인 만큼 서버 상황에 대한 부분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이용자들은 '서버 상황 제보'란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접속 상황을 제보할 수 있다. 서버 상황 제보에서는 이용자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자세하게 제보할수록 해당 부분이 빠르게 고쳐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야생의땅:듀랑고'는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타 모바일게임 서버의 10배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브론토' 서버를 통해 '오픈월드' MMORPG라는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희욱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