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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속성에 따른 역할분담 중요! '창조의 신전' 공략

작성일 : 2018.01.12

 



넷마블게임즈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지난 4일 3번째 시공의 균열인 '창조의 신전'이 업데이트 됐다. 

시공의 균열은 PVE 콘텐츠 중 하나로 특정 시나리오를 따라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네임드와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네임드와 보스는 매우 강력하지만 직관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어 공략 과정에서 정예 던전, 혈맹 던전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창조의 신전'은 새로운 형태의 던전으로 개개인이 패턴만 숙지하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 기존의 던전들과는 달리 철저하게 역할을 분담하여 수행하지 않으면 클리어하기 힘든 구조이며 속성에 대한 이해와 마법생물 대항책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게임조선>에서는 창조의 신전에 필요한 공략법을 간단하게 준비해봤다.

◆ 발굴단 구조


▲ 켈 마훔과 붉은털 노예를 처치하고 페르넬을 비롯한 발굴단원들을 구출해야 한다

엘리트 속성 몬스터인 켈 마훔 노예감독관, 붉은털 노예병, 붉은털 노예궁수가 등장한다. 

다수의 붉은털 노예들이 밀고 들어오는 와중에 노예감독관은 강력한 회전베기를 사용하는데 이 회전 베기의 피해량이 꽤 높은 편이므로 난전 중 감독관의 주변에 표시되는 경고 표시를 잘 보고 미리 발을 빼야 한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페르넬을 구하면 신전의 문을 열고 입장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신전의 트랩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불을 뿜는 트랩을 피해 가면서 바닥의 딱정벌레를 처치하며 전진해야 한다.


▲ 주기적으로 불을 내뿜는 신전의 트랩

불을 뿜는 트랩은 순식간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그 피해량이 높지만 일정 시간동안 불을 내뿜으면 한 번씩 쉬는 주기가 정해져 있고 트랩에서 트랩으로 이어지는 사이에 빈 공간이 있으니 가급적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 불을 꺼진 타이밍에 전진-불을 내뿜는 동안 딱정벌레 처치-불이 꺼지면 전진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시험의 여신: 디케



마법생물 속성의 네임드 몬스터디케가 등장한다. 세밀한 거리 조절을 요구하는 각종 마법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말뚝딜은 금물이며 전투 시작 후 30초가 지나면 정령의 시험, 정화의 시험 패턴이 추가되므로 시스템 메시지를 읽고 그에 알맞은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파동포 - 직사각형의 경고 표시가 나온 뒤 해당 경로를 향해 디케가 파동포를 쏜다.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은 해당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파열 - 디케 주변에 속성의 힘을 분출하여 공격한다. 디케를 중심으로 한 원형 마법진으로 경고를 하기 때문에 공격 범위를 예측할 수 있으며 한 번만 주위를 파열시키거나 안에서 밖으로 파열 범위가 커지거나 혹은 밖에서 안으로 파열범위가 좁아지는 식으로 3가지 공격형태가 무작위로 등장한다.

해당 패턴은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디케 주변에 원형 마법진이 생성되면 회피에만 주력하는 것이 좋다.

낙뢰 - 화면 전 범위에 무차별적인 낙뢰를 쏟아내는 패턴이다. 소형 마법진이 디케와의 거리나 어그로 여부와 관계없이 맵 곳곳에 배치된 후 푸른 낙뢰를 떨어뜨려 공격한다.

마법진이 생성 된 이후 낙뢰가 떨어지기까지 여유가 있으므로 최대한 안전한 공간을 찾아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정령의 시험 - 전투 시작 후 30초가 지난 이후부터 발동하는 패턴으로 5명의 파티원에게 물(2명), 바람(1명), 불(1명), 대지(1명)의 시험 버프를 무작위로 부여한다. 각 시험 버프를 부여받은 파티원은 각자 역할에 맡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 무작위로 부여되는 속성의 시험에 따라 역할이 나뉜다


▲ 난이도와 관계없이 속성에 따른 역할을 알려주니 시스템 메시지를 주시하자

불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은 디케에게 주는 피해량이 늘어나므로 디케만을 포커싱하고 공격하면 된다.

물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은 맵에 소환된 불의 정령을 처치해야 한다. 불의 정령은 디케와 접촉하면 파티원 전멸 패턴을 발동하므로 해당 파티원은 총력을 기울여서라도 빠르게 불의 정령을 처리해야 한다.

대지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은 디케 또는 불의 정령 둘 중 하나의 어그로를 끌어 이 둘이 만나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딜러들이 물의 시험을 받으면 빠르게 불의 정령을 처리할 수 있지만 탱커나 힐러가 물의 시험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지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이 이들을 보조하여 전멸 패턴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

바람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은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하는데 이를 통해 맵 외곽에 배치된 대지의 정령을 처치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대지의 정령을 처치하면 물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들이 불의 정령에게 주는 피해량이 늘어나 조금 더 빠르게 불의 정령을 처치하고 디케 공략에 참여할만한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다.

만약 물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들이 다른 파티원들의 조력 없이도 충분히 불의 정령을 처치할 수 있는 화력이 보장된다면 대지, 바람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들도 불의 시험을 받은 파티원과 함께 디케 공략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 정령의 시험과 달리 난이도에 따라 행동 양상이 달라짐에 주의

정화의 시험 - 디케가 4대 속성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원소 마법을 펼친다. 이 때 시스템 메시지의 지시에 따라 플레이어가 속성에 맞는 구슬을 먹으면 피해를 1로 대폭 격감시킬 수 있다.

정화의 시험은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지는데 쉬움, 보통 난이도에서는 시스템 메시지의 지시에 따라서 어려움,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지시하는 속성에 강한 역상성의 속성 버프를 획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쉬움, 보통에서 바람을 지시할 경우 바람 속성 버프를 획득하면 되지만 어려움, 매우 어려움에서 바람을 지시할 경우 바람에 강한 속성인 불 속성 버프를 획득해야 하는 식이다.

속성 상성 관계는 불>바람>대지>물 순으로 순환되므로 항상 속성 상성 관계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 신전 안쪽


▲ 공명대를 선택할 수 있는 힌트가 딱히 없다. 오로지 운에 맡겨야 한다

마법생물 속성 몬스터인 하거인 석상 영웅, 지하 스콜피온, 떠도는 영혼이 등장하며 맵 곳곳에 원소 구체가 배치되어 있다. 원소 구체의 경우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폭발하므로 가급적 닿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닿았을 경우에는 빠르게 해당 지역에 이탈해야 체력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신전의 마지막 방에 도달하면 4개 속성의 공명대가 존재하며 이 공명대를 작동하면 25% 확률로 문을 열어 하기오스와 조우할수 있다. 만약 잘못된 공명대를 선택하면 신전 수호 정령이 출현하며 이들을 처치해야 다음 공명대를 선택할 수 있다.


▲ 올바른 공명대를 선택하면 문이 열리며


▲ 틀린 공명대를 선택하면 몬스터가 등장한다

◆ 기록 수호자: 하기오스



마법생물 속성의 보스 몬스터 하기오스가 등장한다. 일반적인 공격패턴과 별개로 디케와 비슷하게 속성에 따른 대처가 필요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티원 전원이 손발이 맞아야만 회피할 수 있는 패턴도 존재한다.

따라서 전투 중에도 시스템 메시지를 항상 예의 주시하고 적절한 대처가 뒤따라야만 공략할 수 있다.

검기 - 부채꼴 모양의 공격 범위를 생성한 뒤 붉은 검기를 날린다. 외곽으로 갈수록 공격범위가 넓어져 회피가 어렵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수들은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고 특히 보스를 정면에서 보는 구도를 피해야 한다.

파열 - 디케와 마찬가지로 속성의 힘을 분출하여 공격한다. 하기오스를 중심으로 한 원형 마법진으로 경고를 하기 때문에 공격 범위를 예측할 수 있으니 경고 표시를 잘 보고 회피하는 것이 좋다.

데미지가 강력하지만 다행히 디케와는 달리 1번만 공격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바리에이션이 없어 회피 난이도는 쉬운 편에 속한다.

낙뢰 - 화면 전 범위에 무차별적인 낙뢰를 쏟아내는 패턴이다. 소형 마법진이 하기오스와의 거리나 어그로 여부와 관계없이 맵 곳곳에 배치된 후 낙뢰를 떨어뜨려 공격한다. 디케보다는 마법진 생성 후 낙뢰가 떨어지기까지의 간격이 짧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는 패턴 중 하나다.

원소의 기둥 - 하기오스가 원소의 기둥을 지면에 설치한다. 설치한 기둥은 시간이 지나면 원소를 부여받는데 불의 원소를 부여받은 기둥은 기둥을 중심으로 4방향으로 불을 뿜어내고 바람의 원소를 부여받은 기둥은 무작위 낙뢰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원소의 기둥을 시기적절하게 점사하여 파괴하자

기둥이 완성되면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크게 제약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기둥이 원소를 부여 받기 전에 광역기를 사용하여 보스와 기둥을 함께 타격하여 부수고 상황의 여의치 않다면 하기오스에게 딜을 조금 덜 넣더라도 최대한 집중하여 기둥을 부수는 것이 좋다.

해일 - 맵 전체를 휩쓰는 패턴으로 5명의 파티원 중 한 명을 석화시켜 타격가능한 단단한 돌 오브젝트로 만들어버리고 해일을 통해 맵을 덮어버린다.


▲ 해일이 닥쳐오기 전에 단단한 돌 뒤로 숨자

해일의 경로는 미니맵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석화되지 않은 파티원들은 해일이 덮쳐오는 방향을 확인하여 단단한 돌 뒤에 숨어 해일을 피하면 된다.

단단한 돌 상태의 파티원은 지속적인 피해를 입기 때문에 힐을 주거나 포션을 먹는 등 체력을 유지해야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석화가 자동으로 풀린다.

석화를 풀어서 빨리 전투에 참여시키는 쪽이 공략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해일이 덮쳐오는 와중이라도 여유가 된다면 남은 파티원들이 단단한 돌에 미리 데미지를 누적시켜 해일 패턴이 끝나면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해두는 게 좋다.

단, 너무 빨리 석화를 풀면 해일 공격에 전원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하자

원소 폭발 - 맵 곳곳에 원소 구슬을 다수 배치한 뒤 하기오스가 무작위로 특정 속성을 선언한다. 선언한 속성 원소 구슬을 빠르게 파괴해야 하며 시간 내로 일정 수 이상의 속성 원소 구슬을 파괴하지 못하면 이를 흡수하여 파티원을 전멸시키는 폭발 공격을 한다.


▲ 하기오스의 속성 선언을 놓치면 안된다.


▲ 속성 선언에 맞게 원소 구슬을 파괴하자

올바른 원소 구슬을 다수 제거하면 패턴이 발생하긴 하지만 전혀 피해가 들어오지 않으며 하기오스를 중심으로 원소 구슬이 모이더라도 즉시 폭발 공격을 하진 않고 흡수하기 전까지 찰나의 시간동안에도 원소 구슬을 파괴할 수 있으므로 패턴이 끝나기 전까지 올바른 구슬 제거에 총력을 다하자.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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