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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레볼루션, 스킬 대혁명! 3차 스킬 및 2차 스킬 대규모 개편

작성일 : 2017.12.13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2차 클래스 전직 추가 및 최고 레벨 확장 등을 진행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역시나 2차 클래스 전직이다. 2차 클래스 전직은 캐릭터 250 레벨 달성 후 일련의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며 271 레벨을 달성 후 완료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의 전직이 준비돼 있다.

우선 휴먼의 경우는 피닉스나이트/드레드노트/어드벤처러/사자타리우스/아크메이지/카디날이 있으며 엘프 종족은 에바스템플러/소드뮤즈/원드라이더/문라이트센티넬/미스틱뮤즈/어바스세인트가 준비돼 있다. 다음으로 다크엘프는 실리엔템플러/스펙트럴댄서/고스트헌터/고스트센티넬/스톰스크리머/실리엔세인트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드워프는 이터널가디언/워슬레이어/바운티헌터/워스미스/엘드리치 위저드/마스터세이지 등의 클래스가 있다.

전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클래스가 대거 추가됨에 따라 레볼루션 유저의 관심은 신규 스킬에 집중되고 있다. 2차 클래스 전직과 더불어 추가된 3차 스킬은 궁극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로, 전용 슬롯까지 마련돼 더욱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1차 전직 스킬 밸런스도 조정해,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대체적으로 모든 1차 전직 스킬의 피해량 및 효과 수치가 상향 조정됐으며 각 포지션 별로 패시브 스킬이 1종 추가됐다.

각 포지션 별로 패시브 스킬을 1종 씩 추가한 까닭으로는 포지션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고 개성을 뚜렷이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게임조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3차 스킬과 개편된 1차 전직 스킬에 대해 정리해봤다.

■ 신규 3차 스킬

- 휴먼 종족

 

- 엘프 종족

 

- 다크엘프 종족


 
- 드워프 종족




■ 1차 전직 스킬 개선

- 휴먼 종족
 


- 엘프 종족


 
- 다크엘프 종족
 


- 드워프 종족
 

 

■ 신규 1차 전직 스킬

- 휴먼 종족


 
- 엘프 종족


 
- 다크엘프 종족
 


- 드워프 종족
 


- 종족 전체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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