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인기 캐릭터 '엘린'이 8일 열린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취재진을 맞이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테라M’은 전세계 2500만명이 즐긴 온라인 MMORPG ‘테라’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넷마블의 2017년 하반기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원작에서 호평 받았던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으로 그대로 구현됐으며,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가진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파티플레이가 강조됐다.

’테라M’은 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오는 11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