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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액스’, PC MMORPG 본연의 재미 담았다…RVR 콘텐츠 극대화

작성일 : 2017.08.17

 



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액스(AxE)’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발표에 나선 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액스’의 핵심 콘텐츠로 진영 간의 대규모 전투를 내세웠다. 이 게임은 개발 초창기부터 정통 PC온라인 MMORPG에서나 가능했던 게임성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자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용자는 광활한 오픈필드에서 사냥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분쟁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대립과 전쟁을 겪게된다. 특히 캐릭터 생성 이후 3번째로 이동하는 필드 부터는 모든 필드가 두 진영이 함께 사용하는 분쟁 지역으로, 하나의 필드 내 양 진영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하며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뿐만 아니라 근처 아군과 적군을 보여주는 인디케이터, 추적과 어시스트가 가능한 아군/적군 리스트 등 더 직관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 최적화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김대훤 대표는 “향후 진영 간 커뮤니티를 확장해 소속감을 강조하고 PVP, PVE 두 콘텐츠를 모두 업데이트 해 나감으로 PC MMORPG에서 느꼈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액스’는 오는 9월 14일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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