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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시 예고 ‘음양사’, 2억명 홀린 스토리 감상

작성일 : 2017.07.03

 


▲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음양사 ‘세이메이’
 
‘음양사 for Kakao’는 식신(귀신)을 부리는 ‘음양사’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이용자는 스토리에 따라 음양사와 식신을 수집하면서 이들을 육성하게 된다.
 
이 게임은 수려한 그래픽과 흥미로운 세계관을 조화롭게 풀어낸 게임성으로 중국, 대만, 북미, 일본 등지에서 호평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오는 8월 ‘음양사’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23일부터 1만여명 당첨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카카오는 지난달 말부터 오프닝 영상, 성우진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면서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최근에는 스토리 영상을 2회분을 게재해 이용자로 하여금 게임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음양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스토리를 감상해 보자.
 
◆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시대가 있었다… ‘음양사’의 세계관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던 시대, 음계에 속한 요괴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했다. 이 게임은 천문을 관측하고 신비한 주술을 사용해 식신을 부릴 수 있는 음양사란 존재가 음과 양의 조화를 위해 싸운다는 내용을 배경에 뒀다.
 
음양사(陰陽師)는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천문, 점술을 관장했던 고대 일본의 직책 이름이다. 점차 주술, 제사 전반을 관장하는 직업을 가리키는 말로 변했으며 현대 만화나 드라마에서는 식신을 부리는 매력적인 존재로 소개돼 왔다.
 
특히 처음 등장하는 음양사인 ‘세이메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세이메이는 실존인물 ‘아베노 세이메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아베노 세이메이는 헤이안 시대 활동한 음양사로 대대로 관직을 이은 일본 최고 음양사 가문을 이뤘다. 음양사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아베노 세이메이는 이후 음양사를 소재로 제작된 많은 창작물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 기억을 잃은 ‘세이메이’의 첫 등장… 1화 참새기담
 
  
‘음양사’에서 세이메이는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동료와 만난다. 여우 요괴 ‘코하쿠’가 그를 따르며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채 ‘카구라’라는 소녀와 함께 발견됐다.
 
의문의 소녀 ‘카구라’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다. 강한 영력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으며 심한 상처를 입어도 곧바로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과거에 대해서는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1화의 스토리는 개 모습의 요괴 이누가미가 이들을 공격하면서 생긴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이누가미는 자신의 친구인 참새를 잃고 그 원인으로 코하쿠를 지목했으며 주인공 일행은 전투를 치른 끝에 진실을 밝혀 낸다.
 
◆ 좌부동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 2화 행복의 저편
 
  
2화 행복의 저편은 1화와는 다르게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음양사’는 캐릭터와 상호작용해 불을 끈 뒤 요괴가 나타나거나 이야기가 전개되는 독특한 진행 방식을 갖고 있다.
 
세이메이는 ‘흑무상’과 ‘백무상’, 2인조 저승사자와 함께 살기 어린 저택 주변을 살피다가 아기 요괴 ‘좌부동자’와 마주친다.
 
좌부동자는 일본에 전해내려 오는 요괴로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 집에 들러붙어 살고 있으며 집을 떠날 때 저주가 내려진다는 설도 있다.
  
‘음양사’에서 좌부동자는 자신을 괴물로 여기지 않고 보살펴 준 ‘어머니’란 존재를 각별히 따랐다. 어머니는 잔인한 남편 곁에서 불행한 삶을 살았고 좌부동자와 의지하며 살았다.
 
하지만 인간이었던 어머니의 수명에는 한계가 있었다. 좌부동자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요괴들의 목숨을 사용했고 세이메이는 어머니의 영혼을 잠식한 요괴를 퇴치하게 되면서 둘은 거스를 수 없는 이별을 맞이한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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