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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7] ‘겜심’ 가득…개막 첫날 E3 사진으로 둘러보기

작성일 : 2017.06.14

 


북미 최대 게임전시회 E3 2017이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E3는 소니엔터테인먼트인터랙티브와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를 포함해 유비소프트, 액티비전, 베데스다, 캡콤 등 세계적인 게임사들이 숨겨왔던 대형 타이틀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국내 게임사 중에선 넥슨이 부스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E3 개막 첫날 행사장 이모저모를 게임조선 카메라에 담아봤다.


정오부터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1만5000석의 일반 입장권이 판매됐다.  


웨스트홀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위치한 넥슨 '로브레이커즈' 부스는 게이머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코스프레, 디테일 살아있네"


"콘솔로 하는 e스포츠?"


"내가 잡았어"


엑스박스원 버전 개발을 발표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도 시연대를 열었다.


콘솔 주변기기 브랜드인 니코(NYKO)는 공을 가득 채운 공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풍덩 해보세요~"


닌텐도는 거대한 사각형 공간을 슈퍼마리오 등 자사의 IP(지식재산권)로 가득 채웠다.


"오늘은 나도 슈퍼마리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엔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미국에선 스타워즈:배틀프론트2의 인기가 대단했다.


8월 22일 출시되는 언차티드 로스트레거시.


"데스티니2 삼매경"


그래픽이 한층 발전한 피파18


마블과 캡콤 캐릭터가 등장하는 고품질 대전액션 게임 '캡콤대마블 인피니티'


스파이더맨은 사전 쇼케이스 영상에서 공개된 헬기 장면이 그대로 공중에 재현되기도.


마이크로소프트부스도 발디딜 틈이 없었다.


반다이남코의 드래곤볼 파이터Z. 3종의 캐릭터를 태그하면서 겨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몰입도가 높아 보이는 반다이남코의 신작 레이싱 게임.


"몬스터헌터가 월드로 돌아왔다!"


행사장 한켠에선 '베인글로리'의 모바일 e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모바일게임을 모아놓은 부스에선 넥슨의 '야생의땅듀랑고'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LA)=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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