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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의용병단, 효율적인 육성의 첫 걸음…'로테이션 파티'는 무엇?

작성일 : 2017.04.28

 



아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30인의용병단'이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30인의용병단은 기존 모바일 RPG와 다르게 등장 캐릭터를 게임 시작과 함께 모두 플레이 가능하며, 이를 로테이션으로 즐길 수 있게끔 구성돼 새로운 성장 방식을 갖췄다.

기존 수집형 RPG에서 캐릭터는 획득 후 육성해야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이용자가 캐릭터를 사용해보고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높은 자유도를 보여준다.

특히, 무작위로 캐릭터가 선택되는 조각 모음 형태의 시스템과 다르게 자신이 좋아하는 용병을 직접 플레이 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결제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시켰다.

그렇다고 캐릭터를 무작정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캐릭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출전권이 필요하다. 물론 매일 달라지는 로테이션 파티에 해당하는 용병 캐릭터는 출전권이 소비되지 않는다.



'로테이션 파티'는 5명의 각기 다른 클래스로 이뤄져 있다. 자정이 넘어 로테이션 파티가 변경되어도 용병 캐릭터가 레벨 초기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날 얻은 경험치가 그대로 남아있다.

만약 로테이션 파티가 아니고 출전권을 소모하기 싫으면 용병 계약을 하면 된다. 용병 계약은 게임 내 화폐로 구입 가능하거나 플레이하며 얻은 미작성 계약서를 모으면 된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용병 계약'은 각 단계별로 해당 캐릭터의 이야기가 1장씩 오픈 되며 최고 레벨 확장, 최대 마나 증가, 능력치 상승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마지막 5단계 계약을 완료하면 무제한 출전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지'와 '시스템 메뉴얼'을 모두 읽어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미션'을 클리어해도 얻을 수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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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35 마음은소리
  • 2017-04-28 14:15:19
  • 오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