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전에선 롤챔스 통산 6회 우승에 도전하는 SK텔레콤 T1과 kt롤스터가 격돌한다.

이날 현장은 경기장에 입장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경기장 내부에선 각종 롤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 팀과 한시적으로 열린 라이엇스토어 등이 열려 관람객을 맞이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