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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신’ 유저들, 3년간 낚시터에서 보낸 시간만 무려 5536억 시간

작성일 : 2017.03.27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낚시게임 '낚시의 신' 출시 3주년을 맞아 게임 내 의미 있는 기록들을 인포그래픽 영상에 담아 27일 공개했다.
 
2014년 3월 출시된 낚시의 신은 생생한 물고기의 움직임과 정교하게 구현된 세계 곳곳의 낚시터 그리고 실제 낚시의 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작감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지난 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천만 건을 돌파한 낚시의 신은 86개국 애플 앱스토어, 32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3년간의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낚시의 신을 즐긴 유저 수는 7062만명으로 이는 작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의 4배에 달한다. 유저들이 게임 내 낚시터에서 보낸 시간은 총 5536억 시간으로 무려 6500만년 전 신생기 시대 초기부터 낚시를 해온 시간과 같다.
 
또 낚시의 신 유저들은 국내 인구 전체가 200마리 씩 먹을 수 있는 양인 100억 마리 이상의 물고기를 잡으며 짜릿한 손 맛을 즐겼다. 유저들은 우든 스피닝 낚시대와 우든 스핀릴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수족관에 가장 많이 담은 물고기는 여을멸인 것으로 집계 됐다.   
 
이번 인포그래픽 영상은 낚시의 신 전세계 글로벌 유저들이 감상하고 3주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태국어 등 총 6개 현지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에 공개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낚시의 신을 즐기고 함께 해주신 전세계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인포그래픽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낚시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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