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금주의 신규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새롭게 출시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성과 이용자들의 편의성, 리뷰와 평점 등 여러 심사기준을 거쳐 검증된 작품만을 선정하여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으로 선정하고 있다.

'킹스레이드'는 정통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영웅과 함께 즐기는 정통 역할 수행 게임(이하 RPG)으로 지난 16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동남아 등에서 동시 런칭을 진행했다.

김진수 베스파의 대표는 "킹스레이드는 정식서비스 이후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에게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킹스레이드가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좋은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킹스레이드'는 지난 23일 캐릭터의 스킬 및 편의성 개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반복전투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향후 레이드 콘텐츠 확장, 코스튬 시스템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