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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북미∙유럽 서비스 계약 체결…‘팍스이스트’서 첫 선

작성일 : 2017.02.24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PC 게임 ‘크리티카온라인(이하 크리티카)’가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발사 올엠은 현지 퍼블리셔 엔매스엔터테인먼트(대표 샘킴, 이하 엔매스)와 ‘크리티카’의 북미∙유럽 서비스를 위한 운영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액션 노하우가 집약된 액션 MORPG(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대만, 일본 등 해외에 서비스 해왔다. 이번 북미∙유럽 지역에서도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연내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팍스이스트’에 참가, 북미∙유럽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팍스이스트’는 글로벌 게임쇼로, 현지 파트너 엔매스 부스에서 크리티카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현지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지닌 엔매스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북미∙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샘킴 엔매스 대표는 “크리티카 온라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북미∙ 유럽 지역의 액션 팬들에게 연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매스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테라’ ‘아바’ 등 기존 라인 업에 크리티카가 합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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