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스프레팀 RZ COS(알지코스)가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메이로 분했다.
해당 코스프레는 지난 19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모델 '샤샤'가 담당했다. RZ COS는 메이의 커다란 체형에 맞추기 위해 의상을 큰 사이즈로 맞추고 솜을 잔뜩 집어 넣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메이'는 중국 국적의 오버워치 영웅으로, 냉각총으로 상대방을 얼리고 고드름을 발사해 처치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푸근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잔인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메이코패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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