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게임즈(대표 박태화)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RPG '러브메이드'를 25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러브메이드'는 지난 1월 11일 원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하여 다음날인 12일 원스토어 무료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원스토어의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이미 수려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략성을 요구하는 원형진을 게임에 접목해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미소녀 전략 RPG로 보스전, 국가전, 자원전, 약탈전등 다양한 경쟁요소들을 게임에 녹여냈다.

'러브메이드'는 쿠폰일퀘 등 쿠폰 앱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 1500스타와 50만코인 등 총 5만원상당의 사전예약 보상을 출시 후 받을 수 있다.

박태화 이티게임즈 대표는 "해외에서도 검증된 게임성을 갖춘 만큼 한국의 이용자들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오래할수록 더욱 즐거운 게임이 되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좋은 운영을 선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메이드는 원스토어 출시 후 공식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