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최고 기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이터널'이 30일(수)부터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봉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는데, 봉인 던전의 최종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 상자와 성물, 반지 및 악세사리 등을 획득 가능하다.
봉인 던전은 유저 4명이 힘을 합쳐 제한 시간 내에 최종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하며, 쉬움/어려움/도전의 난이도로 나눠져 있다. 각 난이도에 따라서는 권장 레벨이 정해져 있으며 권장 레벨에 따라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23레벨을 달성하면 기란 분쟁지대에 위치한 '금지된 묘역'을 방문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많은 리니지 유저들에게 친숙한 '바포메트'가 등장해 향수를 자극한다.
아래는 봉인 던전 '광기의 미궁 (쉬움)' 공략 이미지와 영상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