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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온라인게임 ‘데카론’ 호령할 길드는…전국 유저 축제 상암서 시작

작성일 : 2016.12.03

 

 
서비스 11주년을 맞은 장수 온라인게임 '데카론'의 축제가 열렸다.
 
3일 유비펀(대표 박진환)은 자사의 온라인 MMORPG '데카론'의 길드 최강전을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데카론 길드 최강전'은  지난 11월 예선에서 최종 선발된 4개 길드가 4강전과 결승전을 치뤄 게임의 최강 길드를 가리는 행사다. 유비펀 측은 총 상금 400만원과 날개와 무기 아이템 등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헬리온 서버의 '지옥' '군주', 아크 서버의 '영웅' 'AmistaD' 길드원을 포함해 각지에서 올라온 약 100여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각 길드는 12개 직업의 캐릭터를 활용한 7대 7 PVP(이용자간대결) 전투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유비펀 측은 행사에 참석한 유저들에게 간단한 미니 게임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이봉재 유비펀 본부장은 "데카론 길드 최강전은 경기보단 유저들의 축제"라며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행사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출시된 '데카론'은 화려한 액션이 강점인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올해 5월  유비펀스튜디오가 데카론 IP(지식재산권)를 구입해 서비스가 이관됐다.
 
다음은 '데카론' 길드 최강전이 펼쳐진 상암 에스플렉스의 현장 사진이다.
 
 
'입장 전엔 우승 예측 투표를'
 
 
'유저들이 참여한 미니 게임'
 
 
'세팅은 완벽하게'
 
 
오후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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