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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10월 4주, 넷마블 주춤… ´넥슨 천하´ 도래하나

작성일 : 2016.10.24

 

2016년 10월 24일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순위로 보는 10월 4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은 '굳건했던 3강구도 균열'과 '역주행에 성공한 골든나이츠'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지난 13일 출시된 '메이플스토리M'이 지난주 55위에서 52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며 굳건했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뮤오리진' TOP3 구도에 균열을 가져왔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모바일버전으로, 원작의 감성을 옮겨 담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강점이다.

또 '삼국지조조전온라인'이 이번주 9위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TOP10 유지에 성공했다.

두 작품 모두 같은 서비스 사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넥슨은 앞서 설명한 '메이플스토리M'과 '삼국지조조전온라인'을 비롯해 올해 말 다수의 신작을 쏟아내며 상승세를 가속하려는 모양새다.

반면 넷마블의 쌍두마차였던 '세븐나이츠'가 지난주 보다 3계단 하락한 5위에 랭크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4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5위권으로 내려간 상태다.

지난주 3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골든나이츠'가 2주만에 다시 이름을 올리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외에 지난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별이되어라'가 10위권에 재진입한 상태다.

한편 온라인게임 인기작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이 다수 출시되며 모바일게임 시장 상위권을 넘보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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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91 김가판살
  • 2016-10-24 15:37:14
  • 넷마블은 요즘 구설수에 자주 오르던데
  • nlv74 카페커몬
  • 2016-10-24 16:42:59
  • 모마가 미친 이벤트 존나 해서 1위 자리 지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