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데스티니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왕 후보생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김형태 대표 및 '꾸엠(채지윤)' 등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려낸 500여 종의 캐릭터와 삽화로 보는 재미까지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약 2만 3천명의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CBT를 통해 3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6곳의 스테이지와 언더그라운드, 데빌럼블 등 데스티니차일드만의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UI를 구성했다.
▲ 개성넘치는 차일드로 다양한 형태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다양한 스테이지가 구현돼 있다.
▲뛰어난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노멀, 슬라이드, 크리티컬, 약점 공격, 드라이브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구사해 적을 물리칠 수 있다.
▲ 다양한 차일드를 소환하고 확인할 수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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