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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향] 2월 3주, 모두의마블 1위 수성…드래곤라자 9위 껑충

작성일 : 2016.02.21

 



2월 21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를 살펴보면 '모두의마블'이 4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히트'가 2위로 올라서며 TOP4 순위 변화를 보였다.

2월 3주차 모바일게임 동향은 '모두의마블'의 1위 수성과 신작 모바일RPG '드래곤라자'의 흥행으로 요약된다. 특히, 지난 2월 11일 출시된 '드래곤라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열흘만에 10위권 내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 2016년 2월 21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순위(2월 3주)

'히트'는 2계단 상승하며 지난 주 내준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혼돈의균열'은 자신의 캐릭터를 팀으로 참여해 번갈아 사용가능한 '태그시스템'을 선보인다. 더불어 24일까지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0위권 밖에 있는 '크루세이더퀘스트'는 길티기어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 상승세를 유지 중인 '클래시오브킹즈'는 지난 주 19위에서 7계단 상승, 12위를 기록했다.



한편, 금주 네시삼십삼분, 넷마블게임즈, 파티게임즈 등의 모바일게임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작 라인업을 다수 발표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로스트킹덤'을 필두로 RPG, FPS, 전략 게임 등 18종의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등 엔씨소프트의 IP(지식사용권)를 이용한 모바일게임부터 디즈니 IP까지 26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파티게임즈는 SNG, RPG, 카지노 장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출시 라인업은 소셜카지노를 포함하면 약 27종에 달한다.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겨냥한 카지노 장르 게임은 23종이며, 2종의 RPG를 통해 장르의 다변화를 꾀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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