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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까지 올랐던 콘솔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 7시간 후기

icon_ms Nightcrawler  |  2017-05-30 18:34  |  조회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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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맹수들이 돌아다니는 원시 시대를 모험한다" 

 

3월이었나. '호라이즌 제로 던'의 시네마틱 영상을 보고 PS4를 생애 처음으로 구매했다. 하지만 '호라이즌 제로 던' 타이틀을 손에 넣기까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 게임은 예약구매를 안해서 바로 손에 넣기도 어려웠고, 출시날 새벽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기대감이 높아 물량도 없었다. 중고거래 물품은 당연히 나오지 않았다. 

 

2개월 정도 지난 5월 중순, 이제 반드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중고 물품은 없었고 처음으로 신품 타이틀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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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제로던'은 킬존으로 유명한 게릴라게임즈가 만든 첫 오픈월드 MMORPG다. 부족에서 버림 받은 주인공 에일로이는 출생의 비밀을 알기 위해 기계 야수들이 서식하는 야생을 모험한다.  

 

약 7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해 본 결과 소감은 전투의 재미가 매우 높은 작품이라는 것이다.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스카우터를 활용하면 기계 맹수의 약점 부위가 스캔되고, 활이나 창을 활용해 약점을 집중 공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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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은 원거리 활, 중거리 활, 대형 활 등 여러 종류가 마련됐다. 화살의 종류 역시 다양하며 오픈월드에서 재료를 채집하거나 필드의 상인에게 구입해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속성의 화살로 맹수를 잡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전투 과정에선 마비 효과를 지닌 덫도 사용할 수 있어 재미는 배가된다. 실제 사냥하는 것처럼 돌을 던져 주위를 끈 뒤, 덫에 걸리게 하고 창으로 때려 잡을 수도 있다. 

 

단 활쏘기는 정확도가 굉장히 요구된다. 그게 재미지만 나처럼 듀얼쇼크 방식에 익숙치 않다면 고생을 많이 할 것이다. 성격에 따라 매매 여부를 결정할 정도로.  

 

내 경우 아직 플레이타임이 짧아 사슴과 말 느낌의 기계야수밖에 만나지 않았다. 추후엔 거대 공룡이나 호랑이, 독수리 형태의 기계 맹수도 만난다고 하니 전투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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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래픽이 굉장히 뛰어나다. 인물 모델링과 배경 디자인, 세부 디테일, 어느 한 군데 빠지는 것 없이 매우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낮과 밤의 교차와 날씨의 변화 등 시간의 흐름에 따른 디테일한 변화부터 사막, 설원, 초원 등 갖가지 자연물이 풍부하게 표현돼 몰입감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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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호라이즌제로던은 전투의 재미에 특화된 게임이다. 실제 사냥하는 방식과 동일한 점이 전투에 매력을 더해준다.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야수만 보면 잡느라 진행이 더뎌질 정도다.

 

 PS4 입문자라면 매우 흥미로운 경험 가능, 비슷한 게임을 해봤다면 괜찮은 경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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