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 영화의 마지막 남은 희망 '원더우먼'
마블의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토르, 스파이더맨 등이 연달아 영화로 흥할때 경쟁사(?)인 DC코믹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 후 참담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올해 나왔던 배트맨 VS 슈퍼맨은 그 정점을 찍었고 매력적인 빌런으로 구성된 '수어사이드스쿼드' 역시 할리퀸 하나만 건질 수 있었죠. 그렇기에 배트맨 VS 슈퍼맨에서 등장한 '원더우먼'은 DC코믹스 팬들에게 마지막 희망과도 다름 없습니다.
영화 '원더우먼'은 마블의 '어벤저스'에 대항하는 DC코믹스 프로젝트 '저스티스리그'의 시발점이 되는 영화이며 여성 히어로 무비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기대작입니다.
현재까지 총 2편의 공식 예고편이 나왔는데 지난 13일 공개된 2차 공식 예고편은 원더우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합니다. 영화 원더우먼은 2017년 6월 전세계 개봉예정입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