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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LFC, 마지막 관문 남았다

icon_ms 1호  |  2016-06-27 16:53  |  조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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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PVP(이용자 간 대전) 대회인 'LFC'가 한창이다. 현재 단체전 4강과 대망의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단체전 4강과 결승전은 오는 7월 3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단체전 8강전을 통해 '어레인전투요'와 '미치광이엘케이', '캐스톨어린', '빠염' 등이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훅팀'이 8강에서 탈락하면서 대회의 향방도 불투명해졌다. 이에 LFC 우승컵에 바짝 다가선 4강 진출팀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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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로스 서버 '어레인전투요'

반왕 연합(엘케이 혈맹 / 어레인전투 혈맹 등)의 메인 혈맹으로, '훅팀' 혈맹이 나타나기 이전 최강 혈맹 중 하나로 손꼽혔다. 약 2 년 전 [파푸리온] 서버에서 [프리] 연합과의 격돌에서 사실상 패배하면서 최강의 칭호를 '훅팀' 혈맹에게 내줬다.

어레인전투요 혈맹은 지난 8강전에서 집행검과 같은 전설급 무기를 다수 보유한 얄밉지 혈맹을 상대로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 빠른 후방 침투와 강력한 화력으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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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프르 서버 미치광이엘케이

'어레인전투요'와 마찬가지로 2년 전 [파푸리온] 서버에서 [프리] 연합과의 격돌에서 패배하면서 최강 혈맹 자리를 내줬다.

미치광이엘케이 혈맹은 지난 서버 예선전에서 각종 디버프와 상대방 공격 전체의 7할을 몸빵하는 요정 클래스의 뛰어난 컨트롤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이 혈맹은 8강전에서도 강팀인 '훅팀프리'를 3대1로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 캐스톨 서버 캐스톨어린

[듀크데필] 서버의 [어린이] 혈맹이 [캐스톨] 서버로 이전하면서 만들어진 혈맹으로 알려졌다.

'캐스톨어린' 혈맹은 요정 클래스의 뛰어난 지휘력을 앞세운 경기를 펼쳐왔다. 지나 8강전에서 강팀인 '쥬드빠염'을 3대0으로 꺾고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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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란 서버 빠염

[쥬드] 서버 [빠염] 혈맹의 원정 혈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LFC 에서 [훅팀] 혈맹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빠염' 혈맹은 서버예선전에서 상대팀을 1분 20초만에 전멸시키는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8강전에서도 강팀인 '훅팀'을 3대0으로 이기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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