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 기자들의 수다 내 새로운 코너 '짧은 뉴스'입니다. 게임 업계 소식 가운데 기사로 다루기에는 분량이 애매하거나 이슈가 지났긴 하지만 조명이 필요한 내용에 한해 간략히 작성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게임트릭스에서 제공하는 PC방 점유율 지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버워치가 29.36%로 리그오브레전드(롤)를 0.19%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바로 다음 날인 18일 리그오브레전드(롤)이 29.79%로 오버워치의 29.63%를 0.16% 앞서 정상에 다시 복귀했다.
19일 두 게임의 점유율은 롤이 29.6%로 오버워치가 29.06%로 0.54%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마의 벽 29%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두 게임. 게임에서도 그렇듯 결국 한타 차이가 점차 격차를 벌리게 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승리의 여신은 어느 쪽으로 미소를 지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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