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든 아니든 누구나 탐나는 '에디션' 버전. 여기에 '한정판'이라는 문구를 붙이면 더욱 더 구매욕+소장욕이 업그레이드됩니다.
그리고 지난 4월, '언차티드4'의 한정판 에디션 예약이 진행됐는데요. 게임조선의 A씨는 이 소식을 접하자 마자 바로
(충동?)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달력을 보며 배송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5월 11일,
사무실에 울려퍼진 한 마디.
"택배 왔습니다."
A씨는 내적 기쁨을 얼굴에 한껏 표현하며 달려나가 택배를 수령했습니다.
바로 '언차티드4 한정판 에디션' 이 도착한 것이죠.
자, 그럼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따라란~ 따라라란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
퍄퍄! 케이스부터 한정판의 느낌이 팍팍!
(그것은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거대한 박스 안에는 대략 이런 것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스틸 케이스 안에는 무기/복장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코드와 스티커도 들어있었죠.
텀블러보다 더 탐났....읍읍
(네? 텀블러 사진이 합성같다고요? 맞습니다…. 다 쓰고 보니 텀블러 사진이 없어 급하게 추가했….)
아트북도 살짝 안을 살펴보았습니다.
등장인물들의 의상, 헤어, 표정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꺄! 엘레나 언니 넘나 예뻐요!
- 꺄! 설리(번) 수트핏!...음..멋..져요..!
그리고 대망의 핵심 아이템!
네이선 드레이크 피규어!
앞, 뒤 모두 완벽한 우리의 네이선! 헠헠!
(사무실에서 찍어서 배경 안습이라 미안해요, 주르륵)
확대샷, 네이선 is 뭔들!
(좌) 굴욕샷 각도에서도 미모를 자랑하는 네이선님!
(우) 품절남이 된 그의 블링블링한 반지와 시계 디테일까지!
자, 여기까지가 '언차티드4 한정판 에디션' 개봉기였습니다. 이 개봉기 진행자(?) A씨에게 소감을 물어보았는데요.
A : "언차티트4가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한정판 에디션을 꼭 사야한다 생각했고 매우 만족스럽다, 피규어는 커야 제 맛이지!"
이라며 (자신의 취향을 강조했) 한정판을 산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게임을 살짝 해보았는데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라며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을 내려주었습니다.
여러분 지르세욧! 에디션은 우선 지르고 보는 겁니다!
이렇게 끝내기 뭔가 심심하니 준비해본…
에디션 구매 후기짤.jpg
뭣? 에디션 출시?!
하지만 우리의 잔고는….
한정판 에디션인데?!
그래! 카드! 신용카드!!!
지르자고!!! 질러버려!!!
지르고 난 뒤 생활패턴.jpg
과도한 지름은 여러분의 생활을 해칠 수 있습니다. (공익광고 톤으로)
아참! 네이선도 할 말이 있답니다
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