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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5세트까지 가는 접전! 한라산 팀 첫 우승

icon_ms 푸타  |  2018-08-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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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4 공식 e스포츠리그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대망의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은 총 상금 3,000만원과 더불어 정규시즌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피파온라인4 정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한라산'과 '1st' 팀이 격돌했다. 한라산팀은 이번 대회 우승이 유력했던 'Un-limited'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1st 팀은 원창연 선수를 중심으로 피파온라인4 최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 결승전

- 1세트
한라산 정세현 vs 1st 변우진 (2:1, 정세현 승리)

1세트에서는 단골 선봉장 정세현과 변우진 선수가 출격했다. 첫 세트의 득점은 꽤 이른 시간에 터졌다. 변우진 선수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공격을 전개, 전반 4분 고레츠카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0 스코어로 앞서갔다. 정세현 선수는 이후 다소 변우진 선수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짜임새있는 패스로 기회를 만들고 나잉골란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코어는 1:1.

이어진 후반에서는 접전이 이어졌다. 그리고 그 접전에서 승리하고 득점에 성공한 것은 정세현 선수. 정세현 선수는 후반 64분 호나우두로 역전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74분경, 변우진 선수는 절호의 득점 기회를 얻었으나 세 네 차례의 연속된 슈팅을 정세현이 막아내면서 정세현 선수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변우진 선수는 경기 막판 마지막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것이 빗나가면서 정세현 선수의 승리로 1세트가 종료됐다.

- 정세현 선수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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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우진 선수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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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트
한라산 정세현 vs 1st 원창연 (0:2, 원창연 승리)

1st 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원창연 선수가 2세트에서 정세현 선수를 막아내기 위해 출전했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미드필더 진에서의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정세현 선수는 전방 압박을 통한 수비, 그리고 원창연 선수는 기다리는 후방 수비를 통해 서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후반전에서는 정세현 선수의 총공세가 시작됐다.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고, 원창연 선수는 좀처럼 공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정세현 선수도 원창연 선수의 두터운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뜨리지 못하면서 결국 정규 시간 내 득점을 올리는데에는 실패했다.

연장전에서 드디어 2세트의 선취점이 터졌다. 연장 초반 94분 원창연은 마시알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 골망을 흔들면서 정세현을 상대로 0:1 스코어 리드를 가졌다. 그리고 연장 후반 117분 프티로 추가골도 성공시키면서 정세현 선수를 0:2 스코어로 완파했다.

- 원창연 선수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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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트
한라산 강성호 vs 1st 원창연 (1:2, 원창연 승리)

원창연 선수는 정세현 선수를 맞아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기고 강성호 선수를 맞이하게 됐다. 전반에는 두 선수 모두 과감한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다.

다소 지루했던 전반전.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 강성호 선수는 전반 49분, 깔끔한 스루패스로 득점 기회를 맞았고 앙리로 침착히 골망을 흔들며 1:0으로 앞서갔다. 원창연 선수도 즉시 반격에 나섰다. 후반 53분 고정운 선수로 득점에 성공한 원창연 선수는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에도 두 선수는 득점을 위해 매우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며 서로를 위협했다.

그리고 후반 86분 원창연 선수는 역전골을 크레스포의 헤딩으로 성공시키면서 1:2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원창연 선수는 3세트마저 따내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 강성호 선수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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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트
한라산 송세윤 vs 1st 원창연 (1:0, 송세윤 승리)

1st 팀은 승리까지 단 1승이 필요한 상태. 반대로 한라산 팀은 송세윤 선수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다. 원창연 선수는 4세트 시작과 동시에 슈팅 찬스를 잡으면서 과감히 공격했다. 분위기는 다소 원창연 선수에게 흘러갔으나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오히려 송세윤 선수에게 기회가 넘어갔다.

그리고 전반 종료 직전, 원창연 선수는 다시 한 번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이는 결국 송세윤에게 기회를 주는 상황이 됐다. 후반 51분 송세윤 선수는 호나우두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0으로 경기의 리드를 잡아냈다.

원창연 선수는 실점 이후 동점골 찬스를 만들어냈으나 득점에는 실패하면서 결국 송세윤 선수에게 석패했다.

- 송세윤 선수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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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트
한라산 송세윤 vs 1st 이호 (3:2, 송세윤 승리)

한라산과 1st의 결승전 승자를 가리는, 첫 피파온라인4 공식 대회 왕좌를 차지하는 5세트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호 선수는 송세윤 선수를 맞아 쓰리백을 사용하는 3-4-3 스쿼드를 들고 나왔다.

첫 슈팅은 송세윤 선수가 기록했다. 전반 19분 호나우두로 날카로운 슛을 시도했으나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그리고 전반 25분 다시 한 번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송세윤 선수는 호날두로 득점하면서 1:0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어진 후반전, 이호 선수는 측면을 적극 활용하면서 송세윤 선수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그리고 후반 58분 측면 크로스 후 아르나우토비치의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송세윤 선수도 즉시 골 사냥에 다시 나섰다. 후반 71분 호나우두로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득점하면서 다시 경기를 앞서갔다.

경기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후반 86분 이호 선수는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으로 다시 동점골을 넣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연장 후반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연장 후반 120분, 경기 종료 직전 송세윤 선수는 극적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이호 선수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 이호 선수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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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연장 막판까지 경기를 펼친 두 팀. 송세윤 선수는 1st 팀의 핵심 선수 원창연을 꺾고 팀의 우승 희망을 살렸으며 마지막 이호 선수와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결국 첫 피파온라인4 공식 대회에서는 송세윤 선수를 주축으로, 정세현, 강성호 선수의 한라산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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