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알리가 "뭐하는 거야!"라면서 당황하며 진각성기가 시작됩니다.
2) 뿔의 형태로 보아 디멘션워커가 가진 차원 연구용 도구인 도그마 디바이스거나 니알리를 상징하는 문양 같은데 저게 흐릿해지기 시작합니다.
위는 1차 각성인 이레귤러 때의 도그마 디바이스. 마스크의 형태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어센션 때의 도그마 디바이스. 이젠 마스크보다는 일종의 링거같은 느낌이네요.
3. 이윽고 니알리는 사라지죠. 니알리의 뿔과 닮은 문양이 사라지자 니알리도 사라진 걸로 봐선 확실히 저게 니알리와 관련있는 심볼 같습니다.
4. 그리고 화면엔 알 수 없는 석판이 나타납니다.
5. 이윽고 석판의 문양은 붉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아마 석판에 적힌 마법진은 아우터 갓인 요그 소토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는 술식이 적힌 듯 합니다.
인간의 인식 범위에선 아우터 갓과 관련된 걸 보기만 해도 미쳐버리기에 이걸 해석한 디멘션워커는 멘탈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6. 디멘션워커는 위 아래가 역전된 이계로 끌려갑니다. 한 손엔 SSTH가 붉게 빛나고 있는 걸 보면 아직 니알리와의 연결은 끊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SSTH란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로 던파에선 니알리와 계약이 강화됐음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어센션의 2각 패시브기도 하죠)
7. 이계의 바닥엔 요그 소토스가 기다리고 있네요. 요그 소토스는 방울 형태로 나타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8. 디멘션워커를 삼키려는 요그소토스의 촉수 위로 디멘션 게이트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9. 빛나는 이펙트를 보니 2차 각성기인 금단의 연회와 유사해보입니다.
10. 게이트에선 이윽고 에너지가 뿜어져나와 요그 소토스의 촉수들을 공격하고
11. 떨어지는 디멘션 워커 위로 누군가가 내려옵니다.
12. 디멘션워커를 구하러 온 진-니알리. 자세히 보면 조그마한 악마 날개도 없으며 보라색 촉수 같은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둘의 손에서 빛나는 SSTH (커플링..). 둘의 연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3. 둘의 손이 닿자 SSTH는 엄청난 빛을 뿜기 시작하고
14. 차원 게이트가 열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15. 금단의 연회 때와 반대로 니알리가
디멘션워커를 안기를 하는 연출
16. 차원 게이트는 닫히고 빡친 요그 소토스의 촉수가 솟구칩니다.
17. 이 시각, 디멘션과 같이 이계로 워프됐다가 혼자 못 돌아온 불쌍한 몹.. 바닥에 내팽개쳐져 있습니다.
18. 빡친 요그 소토스님의 샷건을 정통으로 맞는 몹.
19. 방울 방울 샷건!
20. 샷건을 맞은 몹도 원래의 세계로 돌아오고 정신을 잃은 디멘션워커는 니알리의 무릎 베개를 하고 있습니다.
21. 정신을 차리는 디멘션워커와
22, 원래의 아바타 형태로 돌아오는 니알리의 모습으로 연출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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