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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DPL 2019 서머][인터뷰]오상재, 단순 친목회 웁스크루 우승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icon_ms 해칫  |  2019-08-23 21:43

 

23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9 던전앤파이터 프리미어 리그 E부문의 웁스크루가 긱스타를 2:0으로 손쉽게 꺾으며 우승했다.

단순히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길드 모임에서 시작한 팀이 로열로더가 되는 엄청난 성과를 기록했는데 던파조선에서는 웁스크루팀의 구심점이 된 오상재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오상재선수와의 인터뷰 내용 전문이다.

Q.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을 들려달라

이미 인터뷰에서 언급된 내용이긴 한데 우리의 출전 계기는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길드원과 친목을 위해 모였던 내가 멀리서 와서 이대로 가기 아쉬우니 본선을 한 번 나가자고 했던 가벼운 제의였다.

운 좋게 본선에 진출했고 결선까지 쭉쭉 올라오면서도 우승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얼떨결에 우승해버렸다. 아마 나 뿐만 아니라 우리 팀원 모두 마찬가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Q. 게임 대회를 위해 생업을 제쳐두고 왔다고 들었다

회사 같이 다니는 동생들은 내가 어떤 게임의 어떤 대회를 나가는지 잘 알고 있지만 회사 대표님한테는 게임 경기 나간다고는 차마 말을 못해서 개인적인 볼일로 서울에 가야한다고 핑계를 댔다.

안그래도 지금 많이 바쁜 시기임에도 짬을 내서 온건데 4강에서 질 줄 알고 마음 놓고 있었다가 이겨버려서 한 번 더 연차를 써야 했다.

대표님이 게임쪽에 관심이 없어서 들킬 것 같지는 않은데. 어차피 들키더라도 우승했으니까 이제는 터놓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Q. 팀원들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했는가?

던파를 시작한지는 1년 밖에 안됐는데 운좋게 웁스크루 길드에 들어가 지금의 팀원을 만났고 결국 이 자리까지 올수 있게 됐다.

Q. 1세트에서 큰 격차로 이겼는데 기분이 어떗는가?

지난 주 홀리를 써서 방어 능력치를 크게 보충하여 이긴 것을 어필했는데 이를 의식하여 상대가 밴을 할 것도 예상됐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도 홀리의 스펙이 세라핌을 따라가지는 못했기에 세라핌을 집중 연습하도록 팀 전략을 짰다. 그렇게 1세트를 이기니까 우승각이 보였다.

Q. 2세트의 주된 전략은 무엇이었나

순간 폭딜 캐릭터 위주로 구성했는데 생각대로 된 판은 아니었다. 이겼다고 안도하며 코인을 헤프게 써서 위기가 오기도 했다.

Q. 이번 시즌은 추억을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는데 다음 시즌에도 참가 계획이 있는가?

다음 시즌에도 참가할지는 잘 모르겠다. 젊은 친구들이 많아 부끄럽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추억을 잘 쌓고 갔다고 생각한다.

Q. 우승 상금은 어떻게 쓸 계획인가?

많이 도와준 길드원들 불러서 맛난거도 좀 사주고 게임 내에서 봉자나 증폭도 좀 하고 남으면 개인 상금으로 쓰던지 할 것 같다. 아마 친구나 가족은 모를 게 분명하기 때문에 들키지 않도록 해야겠다.

Q. 자랑스러워해도 되지 않을까

온전히 내 혼자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서 팀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Q. 그래도 우승상금을 가져다주면서 말하면 적어도 아내는 같이 기뻐해주지 않을까?

대한민국에 그런 남편이 몇 명이나 있을지 의문이다.

Q.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

살면서 기자들 앞에서 이렇게 말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팀원들 등쌀에 밀려서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됐다. 우승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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