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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GIF] 조건부 없는 편리한 플레이, 던파 7월 캐릭터 밸런스 개편 정리

icon_ms 해칫  |  2019-07-11 11:57

 

던전앤파이터는 전 캐릭터 상향평준화를 위한 대규모 캐릭터 밸런스 개편을 7월 11일 정기 점검을 통해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적용 대상은 아수라, 여성 레인저, 쿠노이치, 남성 그래플러, 미스트리스, 스위프트마스터로 대부분의 직업군이 단순 화력 상승보다는 부족한 유틸 능력의 향상 및 화력 비중의 재분배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개편이 진행됐다.

■ 직업밸런스 개편

- 인다라천(아수라)



개편 전(上)과 개편 후(下)의 파동검 시리즈 시전 속도 비교, 전개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직접적인 계수의 상향 조정은 일절 없었지만 '상태 이상에 걸린 적 타격'과 같은 기존의 모든 조건부가 사라졌다. 기본 공격 중 캔슬이 불가능했던 전직 스킬은 모두 해당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그 밖에도 파동검 계통의 기술이 타점에 따라 데미지 편차가 크지 않도록 전체 타격 판정으로 바뀌거나 전개 속도가 증가했다.

덕분에 기존과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을 해도 딜링 기대치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 크림슨로제(여성 레인저)


변경 전(左)의 옵션과 변경 후(右)의 킬 포인트 옵션 비교

버스트 딜링 콤보의 핵심이었던 킬 포인트에서 블레이드에 고정된 적에게 가하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효과가 삭제되는 대신 모든 스킬에 그에 상응하는 공격력 증가 효과를 적용하면서 사실상 상시 킬포인트 적용 수준의 화력을 낼 수 있게 됐다.

특히 탑스핀, 니들 소배트, 채인 스내치, 소닉 스파이크는 킬포인트 수치 이상의 상향을 추가로 적용받아 전반적으로 헤드샷, 웨스턴 파이어, 공중 사격 등의 비중을 줄이고 체술 위주의 기본기를 추가로 빌드하는 쪽이 데미지 딜링 측면에서 이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 시라누이(쿠노이치)



개편 전(上)과 개편 후(下)의 마환 풍마수리검 스킬 프로세스 비교

전반적인 스킬 공격력이 증가했다. 특히 대부분의 스킬이 연타 또는 유지 관련 상호작용을 폐지하고 항상 최대 화력과 최대 속도로 시전하도록 바뀌면서 운영 난이도가 크게 완화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타점과 판정 문제로 사용이 꽤나 까다로웠던 마환:풍마수리검의 경우 영역 타격 판정으로 변경되어 범위 내 적에게 동일한 피해를 입히게 되면서 거의 반드시 채용되는 스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화력 상승폭이 지나치게 클 것으로 예상되었는지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2차 각성기 쿠사나기의 검 착용 시 나가는 베기 공격과 화염 쿠나이의 지속 화력이 25% 삭감됐다.

- 그랜드마스터(남성 그래플러)


변경 전(左)의 옵션과 변경 후(右)의 나공리 6레벨 옵션 비교

주력 기술에 해당하는 스킬들의 공격력이 소폭 증가했으며 1차 각성기인 '나의 공격 리듬은!'의 6레벨 효과가 단순 공격력 증가로 변경됐다.

이는 잡은 상대의 수에 따라 위력이 크게 상승하는 기존의 효과가 극소수의 적을 상대로 하는 레이드 콘텐츠에 적합하지 않은 것을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 리디머(미스트리스)


패치로 인해 타락의 칠죄종 변신 없이도 빠른 스킬 연계가 가능해졌다

기본 공격을 포함한 전반적인 스킬 공격력이 증가했다. 또한 1차 각성기 '타락의 칠죄종' 시전 중에만 적용되던 전직 스킬간의 딜레이 캔슬 기능이 각성 패시브인 '죄를 고하는 자'로 이관되어 상시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일격기에 해당하는 '정화의 꽃'이 타락의 칠죄종과 완전히 분리되어 독립 시전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기존의 지나친 1차 각성기 의존도가 상당히 줄어들게 됐다.

그 밖에도 대부분의 스킬이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아 시전이 빨라지게 되면서 선딜레이 문제 또한 어느 정도 해결됐으며 신규 스킬로 '죄를 깨우는 손길'이 추가됐다.


'죄를 깨우는 손길'은 간결한 동작으로 넓은 범위에 피해를 입히고 죄업 스택을 대폭 쌓아 홀딩에도 도움이 된다

- 아이올로스(스위프트마스터)


변경 전(左)의 옵션과 변경 후(右)의 볼텍스 허리케인 6레벨 옵션비교

전반적인 스킬 공격력이 소폭 상향 조정됐으며 1차 각성기인 볼텍스 허리케인의 6레벨 효과가 30초간 1차 각성 패시브 스킬 레벨 3 증가에서 회오리 다단히트 수 증가로 변경되며 단순 공격력 관여 옵션이 됐다.

현재 그로기 상태에서 버스트딜을 넣는 메타에서 대부분의 직업군이 30~45레벨 상급 전직 스킬을 먼저 사용한 뒤 각성기를 돌리고 다시 쿨타임이 돌아온 상급 전직 스킬을 사용하는 사이클을 사용하고 있는데 스위프트 마스터는 해당 효과 때문에 각성기를 먼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보다 불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의식한 내용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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