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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너지 효과 전면 재조정 및 신규 TP스킬 대거 추가! 퍼스트 서버 주요 변경점은?

icon_ms 해칫  |  2018-11-12 15:55

 

던전앤파이터는 11월 초 퍼스트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파티 시너지 효과를 전면적으로 갚아엎고 1차 각성 이후 습득하는 기술에 대한 SP/TP 개편을 진행했다.

파티 시너지는 중구난방으로 분포된 효과를 전체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뜯어고쳐 효과의 갯수를 줄이고 적용 가능한 파티 시너지의 수에 제한을 뒀으며 극히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는 유틸 또는 잡몹처리용으로 1레벨 이상으로 투자되고 있지 않던 60/70레벨 스킬들은 SP소모값 조절과 함께 TP강화 스킬이 추가되면서 많은 직업들의 스킬트리가 격변을 맞이할 확률이 높다.

던파조선에서는 퍼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내용을 토대로 주요 변경점을 요약 정리해봤다.

※ 해당 내용은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업데이트 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 파티 시너지 개편

던파 내에서 크루세이더의 버프 외에 파티원의 화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모든 시너지 효과가 개편된다. 1개 파티에 적용되는 시너지 효과는 높은 수치를 기준으로 최대 2개로 제한되며 시너지 효과 중에서 지나치게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던 아수라, 마도학자, 퇴마사, 다크템플러, 블러드메이지, 트러블슈터 등의 방어력 감소 효과(통칭 방깎)은 모두 피해 증폭 효과로 변경된다.


변경된 파티 시너지 효과 툴팁과 일부 옵션의 모습

또한 스킬 공격력 증가, 모든 공격력 증가 등의 효과를 버프 형태로 제공하는 여성 넨마스터, 스위프트마스터, 팔라딘, 무녀, 히트맨은 사망 시 파티원에게 걸린 시너지 효과가 제거되도록 조정되며 웨펀마스터, 미스트리스는 크리티컬 공격 적중, 일곱개의 대죄 오라 범위 내라는 시너지 효과 발동 조건이 공격 적중 시(통칭 타격 시너지)로 변경됐다.

한편 캐릭터 파티 시너지 효과 재조정 과정에서 일부 캐릭터는 시너지 효과가 제거된다. 우선 스핏파이어는 남여를 불문하고 강화탄에 오버차지 버프를 걸었을 경우 작동하는 시너지 효과가 모두 사라졌다.

오버차지 시전 상태에서 화, 수, 명속성 선택 후 적 타격 시 발동하는 대상의 속성 저항을 깎는 효과는 시전자의 속성 강화 수치 증가로 변경되며 무속성 선택 후 적 타격 시 발동하는 방어력 감소 효과는 마찬가지로 시전자의 스킬 공격력 10% 증가로 대체된다.


단순히 수치만 보면 상향 같지만 파티원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이 있다

여성 레인저는 킬 포인트에 있던 파티원의 크리티컬 공격력 증폭 효과가 사라지며 피해 증폭 뿐만 아니라 스탯 증가 오라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소울브링어는 카잔의 주변 아군 힘/지능 오라 기능이 삭제되면서 파티 선호도가 조금 내려갈 확률이 높다.

현재 핀드워 메타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3시너지 파티는 해당 파티 시너지 개편 내용이 라이브 서버로 그대로 넘어올 경우 사장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그 자리에 필수로 들어가게 될 퓨어 딜러들에 대한 대우가 꽤나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여전히 시너지 효과의 절대값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20%에 머룰러 있는 무녀나 효과의 발동 조건이 오히려 퇴행하여 모든 첫 타격의 위력이 되려 25% 삭감된 웨펀마스터의 사례처럼 해결되지 못한 문제는 여전히 일부 남아 있어 이는 라이브 서버에 적용할 때 고쳐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파티 시너지 효과의 시작을 알린 스킬이지만 여전히 대우는 찬밥신세이다

■ SP/TP 개편

외전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전직의 고레벨 구간 스킬의 SP 소모가 일괄 변경된다. 90레벨 스킬들은 레벨당 요구치가 10씩 줄어들고 2차 각성기는 최고레벨, 달인의 계약 가준 SP소모량이 900에서 500으로 절반 가까이 경감하여 다른 스킬에 대한 추가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쓰지 않던 기술에 추가 투자를 해도 전반적으로 SP에 여유가 넘친다

특히 이번 SP/TP 개편으로 1차 각성 이후 습득하는 스킬들은 재평가를 받게 됐다. TP 강화 스킬이 존재하지 않아 피스톨 카빈, 롤링 벌컨 등 극히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쿨타임이나 SP 소모 대비 효율이 일반 전직 스킬보다도 떨어지던 60/70레벨 액티브 스킬들이 충분히 실전에서 활용가능한 수준으로 상향된 것이다.

대부분의 신규 TP 스킬은 화력 강화 위주로 옵션이 구성되어 있지만 런처의 스팅어/랜서 SW, 아수라의 극파동검 빙인, 소울브링어의 툼스톤 스웜프와 같이 스킬 성능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여 전략적인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덤이다.


랜서 SW는 TP 강화 시 자탄 분리와 화염 지대 생성이 사라지는 일격기로 변경된다


극파동검 빙인은 파동이 3방향으로 갈라져 거대 보스에게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TP 습득을 위한 최소 스킬 레벨 제한이 1로 변경되어 단공참과 같이 순수하게 화면 내 이동 등 유틸 용도로 쓰이던 스킬들은 불필요한 SP 낭비 없이 TP 효과를 비교적 간단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 https://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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