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로 뛰어든 니알리가 미지의 존재의 손길로부터 디멘션워커를 구해 탈출하는 순간, 분노한 미지의 존재의 공격이 멈추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적중하여 불완전한 세계가 붕괴됩니다.
* 진각성기 플레이버 텍스트
언젠가는 와야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니알리의 말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그곳에 가야하는 걸까...
(연대기의 단편이란 : 현계와 괴리세계를 이어주는 낡은 문서)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낡은 종이가 나오는데 그게 '연대기의 단편'
문서가 해방되면서 현실과 괴리가 역전되고
정신을 잃은 디멘션워커는 괴리의 세계로 추락
그리고 미지의 존재가 디멘션워커를 삼키는데......
(미지의 존재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요그소토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마치 마블의 다크디멘션에 영감을 받은 것 같은 연출
니알리가 없어서 방황하는 닥터스트레인지......
......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서
어둠의 괴리 세계로 떨어지는 디멘션워커를 구출하는 니알리
(손을 잡자 공간이 왜곡되며 현실세계가 보인다)
진각성 일러스트는 바로 이 구출 장면에서 따온거 같다
디멘션 : 쓸데없는 참견을...
니알리 : 너 죽을래?
공간이 붕괴하지만 안전하게 현실세계로 복귀하면서 연출이 끝난다
놓칠 수 없는 포인트!
떨어지는 순간부터 니알리 손을 잡는 순간까지 빛나는 손의 빨간 불빛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걸로 보아 반지가 보내는 구조 신호 같은걸로 보인다
(빛나는 부등다면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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