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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 (12.3 루크공략작성완 ) 물리 퇴마사 (물퇴) 공략/가이드 글 (17.10.15일 안톤 홀딩공략 추가)

nlv80 절때욕안함  |  2017-10-03 00:13  |  조회 2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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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인증스샷..)


2009년부터 오로지 물퇴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골수 물퇴빠로써, 2007년 퇴마사 탄생이후 수년동안 쓰레기캐릭터 취급을 받다 루크 출시이후 비로소 그 빛을 발하며 부흥하는 물퇴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기에, 부족하지만 한사람의 힘이라도 보태보려 공략글을 써봅니다.






1. 물퇴란?


퇴마사는 거병을 이용해 적을 후두러 패는 물리퇴마사와 부적과 식신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퇴치하는 마법퇴마사 ​로 나뉘어 있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2016년 6월자를 기준으로 기본스킬인 컨버전 스킬을 이용해 모든 엑티브 스킬을 컨버전 (마법 공격력을 가진 스킬을 물리적용으로, 혹은 그반대로)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공격스킬의 사용형태에 따른 물,마퇴의 구분은 무의미해 졌다. 

다만, 아직 챠크라는 열정의챠크라(물리공격력 상승)  , 광명의 챠크라(마법 공격력상승) 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배틀액스를 무기로 사용할 경우, 필연적으로 물리공격력을 올려주는 열정의 챠크라를 마스터하고 투자할 수 밖에 없게되고 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지금의 물,마퇴 구분은 무기와 챠크라로 하고있다. 즉 현재 물리퇴마사란, 배틀액스와 열정의 챠크라를 사용하는 퇴마사를 말한다. 또한 이 챠크라가 무엇인가에 따라 몇몇 스킬들의 형태가 달라지거나 특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플레이에 있어서도 물,마퇴는 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차이를 보인다.





2. 물퇴의 특징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물퇴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성은 바로 '호쾌함' 과 '묵직함' 이다. 이 둘은 비록 주관적인 가치관이지만, 감히 단언컨데 물퇴는 가장 남자다운 캐릭터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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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력, 묵직함이 있어어 우리가 물퇴를 키우고 물퇴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가냘픈 보이스와 잘록한 허리, 빈약한 팔뚝으로 귀엽기만한 거병을 가지고 휘적대는 이단으로는 감.히 넘볼 수 없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박력' 그자체. 그 경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다음 성능으로써 본 물퇴의 특성을 말하자면, 퇴마사의 위치는 물리 홀딩,시너지 캐릭터이다.  우선 물공계열의 캐릭들중에서 유일하게, 매인홀딩과 카운터를 둘 다 노릴 수 있는 매우 희귀한 특성을 지닌 캐릭터이다. 거기다 25퍼 방깍까지 할 수 있는 (루크 기준 데미지상승량 30퍼센트) 시너지 캐이기도 하다.

이는 매우 희귀한 특성으로, 보통 시너지 + 홀딩캐들의 경우 주력딜스킬과 홀딩이 나눠져 있는것이 아니라 같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 홀딩이 불필요한 경우에도 홀딩을 하여 카운터딜을 못내는 경우가 생기는데, 물퇴는 다르다. 심지어 카운터를 더욱 용이주도하게 끌어 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홀딩은 오로지 현무와 칠조격만이 하며 현무는 플레이어가 물린상태를 원하는 타이밍에 풀을 수 있기 때문에 카운터 딜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 루크에서 뛰어난 유틸을 보인다. 또한 딜 자체도 다른 순딜러 캐릭터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은 딜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성능면에 있어서는 매우 큰 강점을 지닌다고 말할 수 있다.


이상까지가 장점으로 분류 가능한 특성들이고, 이제 단점으로 보일 수 있는 특성을 말해보자면


물퇴는 타 캐릭터에 비해 느린 캐릭터이다.  특히 이속이 그러한데, 공속의 경우 2016년 6월경의 패치로 모든 스킬들의 속도가 매우 빨라졋기 때문에 스킬들의 공속자체가 악명에 비해 느리다는 인상은 별로 받지 못할것이다. 문제는 이속으로, 2009년부터 퇴마사를 키워온 본인은 이미 익숙해진지 오래이지만, 빠른캐릭터를 키우다 물퇴를 키우는 유저들은 이속체감을 심하게 받을것이다. 본인이 물퇴를 키우지 않는 이유를 물어봣을때 가장 많이 꼽히던 이유가 바로 '이속' 이었다. 그다음은 고추달려ㅅ... 쨋든 퇴마사를 키운다고 마음먹은 퇴린이들은 이점을 유의해야할 것이다. 

그다음 특성으로는 바로 컨버전이다. 이를 장점이 아닌 단점으로 놓은 까닭은, 본인이 오래전부터 분리되온 퇴마를 키운탓에 그런것도 있지만, 단순히 개인적인 감상을 떠나서 이 캐릭터의 특성이 물/마퇴로 거의 완벽하게 나눠져 있었던 까닭에, 이 둘을 그 어떤 수정도 거치지 않고 바로 합쳐버려서 생긴 불가피한 어색함 때문이다. 다시말해 캐릭터의 완성도로 이는 구 어벤져나 구 뱅가드, 구 다크랜서와 같이 캐릭터 자체가 어딘가 잘못만들어진 차원에서 말한것이 아니라, 플레이 하면서 어딘가 이상하게 위화감이 드는, 그런쪽의 완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마법퇴마사의 스킬을 물퇴가 컨버전을 한다해도 캐스팅을 거쳐서 하는것은 변하지 않는지라 도끼로 후드러패다가 갑자기 머리위에 캐스팅바가 뜨면서 스킬을 쓴다던지 하는... 위화감이 들것이다. 






3. 물퇴의 스위칭정보와 스킬트리. 스킬의 쓰임새


* 현 시점에서 크로니클은 사실상 스위칭에만 쓰는 아이템임으로 크로니클 정보는 따로 적지 않겠다.



스위칭 정보는 던파 공홈에 아주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기재되있다. 그래서 그걸 보여줄것인데 그 전에 알아둬야할 점이 있다. 우선 퇴마사의 버프 스위칭 구조는 크로니클6세트 + 래밸링 아이템 + 죽음의안식 or 래밸링무기 나머지 균차부위 이다. 또한 크로니클 6세트에 해당하는 아이템은 다른캐릭터와 달리 두세트로 역습의 기회, 구속의 진의가 그것이다. 증가수치는 두세트 모두 동일하지만 추가로 붙는 옵션이 다른데 각각 적중률2퍼센트와 경직률5퍼센트를 늘려준다. 취향에 따라 역습과 구속중에 선택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카운터를 오래 유도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경직률을 조금이나마 늘리는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본인은 물퇴는 천입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역습으로 스위칭중...)

또한 스위칭을 맞춰가는 퇴린이의 경우, 비는부위를 래밸링으로 할지 균차로 할지 간혹가다 고민하는경우가 보이는데, 당연...하지만 래밸링이 우선이다. 열챠는 1랩당 2퍼증가이고 균차는 1퍼증가이다. 

같은의미로 무기또한 래밸링이 충분히 않은경우 열챠 3랩무기가 우선시된다 (ex 신의대행자, 하이퍼리온) 3랩은 6퍼증가고 죽음의 안식은 5퍼증가이기 때문에 전자를 끼는게 좋다.



이하로는 공홈의 스위칭 정보를 복붙한다.

 '
                 


     
       


     
       


     
       

     
       


     
       


     
       


     
       




참고로 열정의 챠크라 풀스위칭시 수치는 물리공격력 60퍼센트 상승이고 이에 필요한건 죽음의 안식 + 래밸링10 + 역습or구속6셋 + 균챠2부위 이다.








다음으로 스킬트리

물마퇴가 합쳐진 이후 스킬이 굉장히 많아진탓에 이것저것 다 찍다보면 스포가 모잘라 어쩔 줄 몰라하는 퇴린이를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기본골자를 이해하고나면 고민을 덜 수가 있을 것이다.


퇴마사의 딜링에 있어서 중요한스킬들은 45제이상 스킬전부에서 멸혼부를 뺀것이라고 보면된다.

즉 




이것이 물퇴의 주력 딜링스킬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며 다시말해 이 스킬들과 나머지 패시브 버프스킬들을 모조리 마스터하고 남은 스포로 다른 스킬을 찍으면 된다는 소리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이 있는데, 오망성진은 딜 자체는 좋으나 선딜과 딜타임이 꽤 길기 때문에 딜이 그다지 불필요한 일던이나 그란노가다, 일정스펙을 넘어선 안톤유저에게는 맞지 않는 스킬이다. 오망성진의 딜이 반절도 들어가기 전에 방이 클리어되있는게 보통이다. 
 

저 위의 스킬들을 마스터 할 경우, 스킬을 두개정도 마스터할 수 있는 스포가 남을것이다. 취향따라 맘에드는 스킬을 마스터하면 되지만 퇴린이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필자가 생각하기에 고난이도 컨텐츠 (안톤, 루크 등) 던파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쓸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는 스킬을 꼽아보겠다. 다시말하지만 육성과는 (래밸업과정) 무관하며, 외려 육성함에 있어서는 좋은 스킬들도 다수 포함되있다.



1.  질풍타

1찍고 버리는 이동기 그이상이하의 스킬도 아니다. 1찍고 처다보지도 말아라. 딜 개쓰래기다


2.  낙봉추

이동기로도 못쓰는 폐급스킬이다. 심지어 주딜이 몰려있는 충격파에 신의챠크라가 적용이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를 신의챠크라 탄생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 낙봉추를 꼽고 일어설때 잠깐의 무적이 생기는데, 이 무적을 활용하는것 이외의 용도는 전무하다. 어차피 기본스킬이라 1랩이 주어지니 그냥 처다보지 말것을 추천한다. 단, 범위는 갓봉추임으로 노가다 할때는 쓸만하다.


3.  주작부

2017년 8월 전까지 기본기스킬중 원탑으로 잡몹처리용으로는 갓스킬 그자체였던 주작부였지만 패치이후 좆봉추 좆풍타와 자웅을 겨루는 쓰레기스킬로 컴백. 병신 그자체가 되버린 비운의 스킬이다. 주작이 아니라 주좆부, 좆작부라고 불러야 된다. 이딴걸 주작부라고 부르는건 퇴마사와 평생을 함깨다니는 식신 화우에게 석고대죄할 짓이다. 병신스킬 그자체 


4 .  저하늘의 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스킬이지만, 안타깝게도 범위와 딜 모두 녹록치 않아서 마스터하기엔 아까운 스킬이다. 위의 스킬들같이 개쓰래기 수준은 아니지만, 범위가 너무 작고 몹을 찍고 날려서 딜로스를 발생시켜 별로 좋지 않은 스킬이다. 


5.  성불

쿨이 짧고 다단히트는 준수하여 껍질을 까던가 다단히트 옵션을 발동시키는데는 유용한 스킬이라 1찍는건 필수정도인 스킬이지만, 그 이상을 주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스킬이다.
이거에 쓸 시간에 공참타 날리는게 더 좋다


6.  단층지격

퍼뎀이 휘두르기 찍기 충격파 무려 3개로 나뉘어있어서 딜용으로는 도저히 써먹지 못할 스킬이다. 다만 몹몰이력은 매우 탁월하여 1찍는건 매우 강추하지만 1을 초과해 찍는것은 스포를 땅에 버리고 그위에 침을 뱉는행위나 다름없다. 1찍고 꿀빨자. 몹몰이 범위는 1랩이든 100랩이든 동일하다.




위의 스킬들을 제하고 나면 남는스킬이 
 인데 취향따라 찍으면 된다. 다만... 성능을 우선시 하는경우, 난격과 대회전격은 둘다 미묘한 딜량에 다소 긴 딜시간을 가진 채널링 스킬이라 제외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본인은 낙뢰부와 거선풍을 찍었다.



다음으로 말할것은 스킬의 쓰임새


퇴마사의 특성중 하나인 '홀딩' 을 잘하기 위해서는 현무의 특성과 각 스킬들의 특성을 잘 알고 이를 자유자제로 다룰 줄 알아야 가능하다. 

우선 현무를 보자


 현무의 기본 홀딩시간은 22.5초이지만, 일반몹을 제외한 모든몹에 대하여 (보스 네임드 챔피언, 헬몹) 홀딩시간의 20퍼만 적용이된다. 따라서 기본 현무의 경우 주요 몹들에 대한 홀딩시간은 4.5초이다. 여기에 tp를 전부 줄 경우 1랩당 10퍼센트 총합하여 50퍼센트가 증가해 
22.5 x 1.5 = 33.75초. 그리고 20퍼로 변환해 6.75초의 홀딩시간을 가진다. 또한 현무는 1랩당 0.7초(노 tp기준) 의 기본 홀딩시간이 증가한다. 그리고 2017년 8월패치를 기준으로 실시간 되어 스위칭이 불가능하다.


이점을 유의한채 현무의 홀딩특성을 살펴보자.


우선 현무는 명령을 하지 않으면 아무 행동도 안하는 똥개이다. 주인이 할배에게 맞아 뒤지고 있어도 명령을 내리지 않는한 즐~때 주인을 구해주지 않는다. 여기서 명령이란 현무를 등록해놓은 단축키이며, 기본 상태에서 현무단축키를 누르면 현무는 자신이 인식한 몹들 중 보스 -네임드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홀딩한다. 단, 이 똥개는 자기 앞에 있는 몬스터밖에 물지 못한다. 정확히는 현무의 눈깔앞에 있는것만 인식하고 물 수 있다. 앞만 보고 달리는 새끼다. 현무는 화면 밖까지도 인식한다. 물론 어느정도 까지지만, 예를들어 격전이 우측방 타이오릭의 경우 플레이어가 조금만 앞으로가서 현무를 눌러도 인식이 되어서 홀딩을 하러 혼자 앞으로 쭉 가서 문다.

여기서 단축키를 한번 더 누르는 경우 현무는 홀딩을 즉시 풀어버린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것이, 현무홀딩에 급급해 현무키를 연타하다가 현무가 물었는대도 연타해서 홀딩하자마자 바로 풀어버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다.

또한 현무는 홀딩키를 누른다고 백퍼센트 홀딩되는것이 아니다. 엄연히 판정이 존재해서 간혹가다 현무가 적을 향해 뛰어드는 제스쳐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몹이 살짝 아래로 회피하는 바람에 헛무는 경우가 있다. 또한 몇몇몹들은 버그로 간혈적으로 그냥 아예 홀딩판정이 사라져 홀딩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현무의 가장 큰 특성은, 바로 위에 언급했듯이 몹을 향해 뛰어드는 제스쳐- 이후에 홀딩이 되는 매커니즘을 가진탓에 많은 경우 선홀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무슨소리냐면 예를들어 크라텍의 경우 무작정 현무키만 누르면 현무는 현무대로 뛰어들고 크라텍은 그런거 무시하고 현무가 물으러 가기전에, 혹은 뛰어드는 도중에 패턴을 발동해 무적이 된다던지, 하늘로 솟구친다던지 하는 경우가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일단 0.5초라도 크라텍을 붙잡아 두고 있어야 현무로 안정적인 홀딩이 가능한데, 이러한 선홀딩이 가능한 스킬들을 말해본다.


1.  칠조격

퇴마사의 선홀기중 가장 으뜸가는 스킬로, 즉발홀딩이 가능하다. 또한 칠조격은 스킬단축키를 연타하지 않으면 매우 오랜시간 (약 4.5초) 몹을 홀딩하므로 칠조격으로 선홀 후 칠조격 막타쯤에 현무키를 누르면 10초이상동안 홀딩이 가능하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이, 칠조격의 타격사이사이에 타 플레이어가 몹을 건드릴경우 몹이 패턴을 쓸 수가 있으니 자신이 매인홀딩일 경우 이점을 파티원들에게 알리고 몹을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하는것이 좋다. (ex 루크레이드의 스네이더) 


2.  스매셔

스매셔에 잡히는게 가능한 몹들에 한해서 좋은 선홀기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판정이 짧아 숙련을 요구한다는 것과, 무작정 스매셔로 홀딩하고 현무를 누르면 스매셔로 몹을 내던지는 는 과정과 현무가 뛰어드는 제스쳐가 엇갈려 현무가 헛무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스매셔로 몹을 선홀할 경우  [ 왼쪽에 위치한 나 - 홀딩할 몬스터 - 왼쪽을 보고있는현무] 이렇게 배치를 하여 스매셔를 날려야된다. 그래야만이 왼쪽에 위치한 내가 몹을 부잡고 현무에게 패스하는 식으로 떠먹여 줄 수 있다. 똥개새끼라 그런지 이렇게 일일히 처먹여줘야한다.


3.  저하늘의 별


다들 망각하기 쉽지만 사실 저별의 찍는모션에는 잡기 불가능한 적에 한해아주 잠깐동안의 홀딩이 들어가있다. 딱 찍는동안만 몹이 홀딩되며 저별의 찍는 모션이 즉발이 아니라 약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저별로 찰나의 순간을 잡아 선홀을 하기엔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하지만 숙지해놓으면 유용하게 쓰일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스매셔는 쓰기 어려운데 칠조격은 이미 써벼려서 쿨이 도는경우 믿을건 오로지 저하늘의 별밖에 없게된다. 




다음으로는 카운터를 뽑는데 유용한 스킬들을 알아보자.



1.  오망성진

사실 카운터유도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이게 왜 카운터를 유도하는데 용이하냐면, 이 스킬은 특이하게도 몹을 홀딩시키지는 않은데 시전시간동안은 제자리에 묶어두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몹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결계에 가로막혀 제자리에서 발버둥을 치게 만든다. 바로 이 점을 이용해서 오망성진으로 묶어둔 후 여러가지 다단히트스킬들을 깔아놔 몹을 공격상태에서 경직시켜놓아 카운터를 유도해내는 것이다. 

오로지 경직으로만 카운터를 유도하기엔 물론 경직카운터만의 장점도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삑사리가 날 경우 몹은 곧바로 나를향해 몸통박치기건 주먹이건 날려서 죽이기 때문에 오망성진이 유용한 것이다. 


2.  거선풍

거선풍 단독으로는 카운터상태를 지속할만한 경직과 다단히트량을 주진 못한다. 하지만 오망성진과 같이 쓸 경우 꽤 쏠쏠하게 카운터시간을 뽑아 낼 수 있다. 


이외의 알아두면 좋은 스킬의 부가적인 쓰임새를 살펴보자면

 창룡격의 경우 딜을 가하는 판정이 꽂을때만 있는것이 아니라 폭발이팩트가 사라질때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약간 깔아두는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슨소리냐면 가령 아그네스의 경우 분신을 죽이고 바로 위로올라가 무적상태인 아그네스에게 창룡딜도를 꼽아버리면, 넨가드 패턴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생기는 타격 타이밍때 딜도의 후폭풍을 맞아버리고는 뿅 가버리는 그녀를 볼 수 있을것이다. 









4. 물퇴의 아이템 셋팅


사실 다른 딜러들과 별 다를바가 없다. 시너지셋팅으로 가도 타 시너지 캐릭들 같이 오라템을 들면된다.

단, 요즘 이벤트때문에 디스트럭션에 관한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이에 관해 써보자면

물퇴에게 딱 85제값을 하는 에픽무기다. 하이퍼리온은 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무기이며 이건 그냥 극스위칭 못할때 래밸링 할때쓰는 열챠3랩용 무기 그이상그이하도 아니기에 사실 물퇴에겐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상까지가 딜용으로써의 디스트럭션이고


시너지용으로 쓰이는 디스트럭션은, 일단 안톤에서는 방깍옵션이 다 먹히므로 안심하고 써도 되는무기이다. 디스트럭션의 방어력 감소옵션은 15퍼센트로 현무와 복리로 계산하면(스킬- 스킬간은 단리고 나머지는 다 복리로 계산된다)  총 36.2 퍼센트를 깍을 수 있으며, 안톤레이드의 저지단계에서의 방깍 한계치는 42.5퍼센트, 토벌은 50퍼센트이다. 따라서 막힘없이 쓸 수 있다.  단, 루크의 경우 방깍 한계치가 34.5퍼센트로 디트를 낄 경우 약 2퍼정도를 손해본다. 또한 루크에서 디트를 착용할 경우 아포피스의 눈 아이템과 게슈어깨의 옵션이 무의미해지니 그것또한 감안해야한다. 

그래서 루크의 경우 디트보다는 황금우요 염주에 게슈어깨나 아포눈을 끼는게 시너지 면에서는 더 좋다.


또 아이템에 관하여 가장 궁금해 하는것이 바로 행파와 이기, 창성간의 비교인데

쉽게말해 2각은 버닝을 제하고는 무조건 행파 > 창성이며

나머지 경우에는 창성>행파>이기 이다.  단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행파 풀스텍이면 현무또한 4랩이 상승하여 공이속이 각각 4퍼 상승하고 홀딩시간도 늘어난다.

그다음 많이 올라오는 질문은 업글픽 비교인데, 업글픽들의 성능은 1:1로 비교를 해서 명확한 우열을 가릴만큼의 성능차이는 나지 않는다. 다만 방어력무시옵을 가진 칠죄종과 방어력 감소옵을 지는 게슈셋의 경우, 홀리가 방깍오라를 가지고 있거나 파티원들중에 방깍이 있으면 위의 옵션들은 무옵이 되므로 우열을 가릴만큼의 성능차가 약간 나버리기는 하다.

따라서 업글픽은 왠만하면 그냥 풀 모이는것부터 하는게 좋고, 예외로 힘이 하나도 안붙어있는 게슈셋은 비추한다. 

딜만 따지자면 15강 나가 > 핀드 > 초대륙 > 10~강정도의 나가셋 > 칠죄종

유틸은 칠죄종> 초대륙 > 핀드 > 나가

라고 보면된다.


그다음 많이 보이는 질문이 속성은 무엇을 타야되냐. 하는것인데. 일단 몬스터들의 속성저항을 전부 0으로 놓고 보자면 화속성이 가장 강한 속성이 되겠다. 왜냐하면 창룡격에는 열정의 챠크라상태에서 시전시 10초동안 화속강이 증가하는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또한 열챠는 기본적으로 화속성을 제공하기에 화속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몬스터들의 속성저항은 특히 안톤과 루크에서 매우 불리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속성이 가장 좋으며, 루크를 감안할 시 그다음으로는 명속이 가장 좋다 (홀리의 명속깍스킬 + 그라시아 악세서리 명속저감소옵션 )




5. 물퇴의 안톤, 루크 홀딩법.


위에 현무와 선홀의 매커니즘을 설명하긴 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몹의 특성까지 숙지해야 비로소 완벽하게 몹을 홀딩하는것이 가능하다.


레이드의 모든 몹들은 홀딩을 그냥 당해주는 몹들이 있고, 선홀을 해야 안정적으로 홀딩이 가능한 몹들이 있다. 이 차이는 몹의 패턴에 기인하며 따라서 홀딩법만 안다고 해서 홀딩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수학공식만 외우고 원리를 모르면 고난이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듯이...

근데 대부분의 경우 던전이 좆밥이기 때문에 공식 (^^) 만외워도 90퍼는 별일 안생긴다...


쨋든 그럼 우선 안톤부터, 참고로 위에 적었듯이 현무홀딩을 선홀없이 그냥 당해주는 몹들은 홀딩공략에서 제외하겠다. 

 
 
A : 안톤 홀딩 공략법
 

 
1. 검은연기의 근원

사실 여기는 홀딩을 그닥 필요로 하는곳이 아니고, 네르베는 그냥 칠조격으로 홀딩하면 순삭당하는 몹이기 때문에 별말 안쓰겠다.



2. 흔들리는 격전지


우측방 둠타이오릭의 경우 처음 플레이어와 조우 했을시에, 자신과의 거리가 일정이하가 되면 바로 흡수패턴을 쓰면서 무적이된다. 따라서 이 무적이 뜨기전에 홀딩을 하는게 중요한 몹이다. 홀딩법은 총3가지로 (더있을수도 있다.)


1. 선홀없이


 

둠타의 패턴 인식범위보다 현무의 인식범위가 더 큼을 이용해서 편하게 홀딩하는 방법이다.단, 파티플레이의 경우 "입구대기하세요" 라고 하지 않는이상 미친놈처럼 둠타를 향해 달려들기 때문에 타 플레이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상한 협력을 요구한다. 그리고 입구대기 하라고해도 둠타에 좆밖아놓고는 ???? 홀딩뭐함? 이러는경우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는방법은 아니다.

 

2. 단층지격

 

 

둠타가 반응하기전에 단층으로 끌어와 현무를 물리는 방식이다. 파티원이 둠타를 향해 전속전진해도 안전하다.

 

3. 칠조격

 

 

 

 

퇴마사가 가진 선홀기중에 가장 으뜸가는 성능을 가진 칠조격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단층보다도 안정성이 높다. 주의할점은 둠타의 일직선상에서 갈겨야 하기 때문에 삑사리가 날 수도 있다.

 

 

3. 견고한다리


안톤과 루크 전부를 통틀어서 퇴마사가 가장 홀딩하기 까다로운 던전이 바로 여기다. 왜냐면 이곳엔 찰나의 순간을 노려 선홀을 해야만 홀딩이 가능한 몹이 두마리나 있기 때문인데, 이 공략법에서 그 타이밍을 알려주긴 하겠지만 안다고 해서 바로 선홀이 가능한 던전이 아니다. 그만큼 선홀을 할 수 있는타이밍이 짧고, 그래서 숙련을 요구하는곳이다.

 

 

1. 수문장 크라텍

 

ㄱ. 선홀없이

 

 

 

크라텍은 이리오너라~ 나의 하수인이여 패턴 (분신소한)  을 할때까지는 무적이고 그다음부터 딜이 가능한데, 크라텍은 첫 피격시 바로 땅으로 숨어버리는 패턴을 가지고있다. 때문에 홀딩을 하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하는데 영상에 나오다시피 하수인 패턴을 쓴 직후를 노려 현무만 물린다면 홀딩이 가능하다.

 

단, 위의 선홀없이 둠타홀딩하는법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질급한 파티원들은 그냥 크라텍 보면 홀딩이 알아서 홀딩하겠지 ^^ 하고 딜스킬을 꼬라밖기 때문에 이렇게 될 경우 현무가 물기 전에 파티원의 공격이 닿고. 크라텍은 바로 숨어버리고 현무는 헛물고 사회가 망하고 나라가 무너지고 지리고 오지고 렛잇고~~... 가 되버린다. 해서 이 방법은 비추한다.

 

 

ㄴ. 칠조격

 

 

 

위에서 언급한대로 크라텍은 분신을 소환하기 전까지 무적이다. 하지만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크라텍이 일어나라 ~ 나의 하수인이여 할때 딱 하~ 수 에서  하 ~부분에서는 무적이 풀린다. (크라텍의 게이지바로 따지면 55퍼? 쯤)바로 이 타이밍에 칠조격을 날리면 된다. 칠조격은 누르는 순간 거의 지체없이 첫타를 꽂아버려서 찰나를 노린 선홀이 가능한 스킬이다. 뿐만 아니라 칠조격의 판정은 정말 후하기 때문에 (홀딩판정이 첫타격 그 순간만 있는게 아니라 휘두르고 나서도 홀딩판정이 한 0.5초? 정도 남아있다) 칠조격을 삐끗해서 약간 늦게나 빠르게쳣어도 홀딩이된다.

단, 크라텍에서 칠조격을 쓴 경우 아그네스에서 선홀하는데에 어려움이 따른다. 칠조가 쿨이라서...

 

ㄷ. 저하늘의 별

 

 

 

저하늘의 별은 건물형 몹에 한해서 첫타격에 홀딩판정이 생긴다. 이를 이용해서 칠조격과 같은 원리로 홀딩하면 되는데, 난이도는 칠조보다 몇배는 어렵다. 단, 이 홀딩법을 마스터할경우 박그네스에서 마음껏 칠조를 지를 수 있게된다.

 

저별홀딩이 왜 어렵냐면 저별 타격은 칠조의 첫타처럼 빠르게 즉각적으로 휘둘르는게 아니라 칠조보다 약간 좀 느리기 때문에 저별시전시 바로 홀딩되는게 아니다. 아주 약~간의 텀이 있게되는데 이 텀을 몹의 선홀타이밍에 맞춰야된다. 가장 문제는, 저별 첫타격에는 혿딩판정이 아주 짧게 있기 때문에 선홀타이밍을 잡는데에 있어서 약간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타이밍은 칠조보다 약간 빨리하는정도로 "일어나라~ 나의~하~수인이여" 에서   ~ ㅎ ​ㅏ 부분에 쓰면 된다. 

 

 

 

2. 아그네스

 

 

아그네스는 분신이 다 죽은다음 넨가드를 풀고 손을 하늘위로 번쩍 들면서 "다시 놀아볼까~?" 를 외치고 다시 넨가드를 펼쳐서 분신골라내기 패턴에 돌입하게 되는데, 여기서 손을 들고 대사를 외친다음 넨가드를 다시 펼치기 전 타이밍에 아주 잠깐 무적이 풀리게된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영상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ㄱ, 칠조격


 

위에 말한 타이밍에 칠조격을 갈기면 된다. 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쉬운편에 속하는데, 그냥 손 위로번쩍들고나서 아주약간 뒤에 바로 갈기면 홀딩이 된다. 칠조가 들어가는걸 보고 현무를 물리면 된다.

 

 

ㄴ. 스매셔

 

 

정말 어려운홀딩법으로 저별보단 아니지만 스매셔의 홀딩판정도 상당히 짧다.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을 노려서 스매셔를 해야하는데, 스매셔가 성공했다 치더라도 스매셔는 칠조격처럼 오래 홀딩하는것이 아닌, 아주 잠깐동안 몹을 잡아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하므로 스매셔를 치고 바로 현무를 눌러야된다. 하지만 현무키를 아주 약간이라도 늦게누를경우 이미 스매셔는 아그네스를 던진후이고 현무는 이제서야 아그네스를 물으려고 뛰고있어서 홀딩연계를 필연적으로 실패하게된다.

 

따라서 스매셔를 이용해서 아그네스를 홀딩할 경우 스매셔와 현무를 거의 동시에 눌러야된다.

단, 이 방법을 마스터한다면 크라텍을 매우 손쉽게 홀딩할 수 있게된다.

 

 

4. 에너지 차단전


홀딩할거 없다



5. 검은화산

 첫네임드인 크레스는 그냥 현무물리면 되고 두번째인 마그토늄 파이브의 경우는 달려가서 저별을 해도되고 칠조격을 해도되고 이속이 충분할경우 그냥 달려가서 현무만 물려도 된다. 메델도 그냥 달려가서 칠조격치면 된다. 전부 다 갓칠조 하나면 떡을친다.

 

 

 

 

 

 

 

 

 

B : 루크 홀딩 공략법

 

모든던전이 그렇지만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략하는 던전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와 숙련을 필요로 한다. 물론 던파라는 게임의 특성상 딜만되면 여차저차 넘어갈 수 있었고 안톤도 마찬가지지만 나름 최고난이도 컨텐츠인 루크에서만큼은 지금까지의 던전공략들 보다도 한차원 높은 이해와 숙련을 가져야만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팀의 체력​ 안정성을 책임지는​  참.물.퇴 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일단 기본적으로 이 퇴마 홀딩공략법을 알아보기 전에, 이 글을 보는 뤀린 퇴린이들은 우선적으로 루크의 모든 몹들에 대한 패턴을 어느정도는 숙지하길 바란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루크는 크게 홀딩하면 안되는몹과 (홀딩하면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아주 잠깐동안은 된다. ) 해도 되는몹으로 나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홀딩을 해도 되는몹들 중에서 ''선' 홀딩을 해야 공략이 수월한 몹이 있고, 그 카운터를 유도해서 패는게 더 좋은 경우가 있고, 선홀을 하지 않고 현무만 다가가서 물려도 되는 경우가 있다. 해서 후에 말할 이 선홀이 필요한 몹과 카운터를 유도하는게 좋은몹경우를 제한 나머지는 모두 그냥 현무를 물리면 되는몹이라고 보면된다. 이 3가지의 경우를 유념하고서 공략법을 보기 바란다.

 

 

 

 

 

 

1. 더 세븐 미스트랄

 

 

일단 이 몹은 현무가 못무는 몹임으로 퇴마가 할 수 있는 3초이상의 홀딩은 칠조격밖에 없다.미스트랄이 패턴에 돌입하기 전에, 입장후 약간의 텀이 있는데 제빨리 칠조격을 치면 꼬옴짝 못하게된다. 단, 미스트랄은 보스 고정몬스터라서 보스 전방 네임드가 누군가에 따라서 칠조격을 보스방에서 써야되나 아니면 네임드한테 써야되나하는 고민에 빠질수가 있는데 미스트랄은 워낙 죽이기 쉬운몬스터라서 딱히 선홀을 무조건 해야하는 몬스터는 아니다.

 

계속 나오겠지만 이 칠박꼼에 꼬옴짝 못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루크에서의 퇴마사는 다음방에 어떤 네임드가 나오는지만 알고있으면 홀딩의 반은 먹고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완벽한 홀딩을 위해서는 그날의 카드패를 숙지하고 있어햐 한다.

 

 

 

2. 양산형 베키

 

 

입장후 베키는 잠깐동안 맵의 중앙에 위치했다가 곧바로 뛰어올라 10시 지점에 착지하게 되는데, 이때를 노려 홀딩하면 된다. 영상과 같이 저별 혹은 칠조격으로 선홀 후 홀딩해도 되고 그냥 현무만 눌러도 된다.

 

영상은 일루크에서 찍은지라 맵 중앙까지 거리가 멀어서 칠박꼼을 못날렷지만  레이드에서는  빠르게 달려가면 칠박꼼이 가능하다. 단 입장렉이 있는경우 헛걸음치고 10시에서 홀딩도 못하므로 입장렉이 있으면 얌전히 10시에 박혀있으면 된다.

 

 

3. 점성술사 로사우라

깜박하고 영상을 못찍어서... 글로만 설명하겠다.

거즘 유일하게 로사우라만이 칠박꼼이 통하지 않는다. 로사우라는 첫 피격에 무조건 순간이동패턴을 쓰기 때문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홀딩을 당한 상태에서조차 위상변화를 시전해서 위치가 바뀌게 된다. 퇴마사의 경우 위상변화를 뽑지 않고는 로사우라를 같은곳에 묶어놀 방법이 없기때문에 위상변화를 빼고나서 홀딩하는것이 좋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한대 툭 치고 튄곳으로 달려가서 칠박꼼을 시전하면 끝이다.

 

 

4. 아이언 비스트

 

 

 

입장후 달려가서 칠박꼼하면 된다. 단 이속관련템이 적어 이속이 충분치 못하거나 입장렉으로 인해 홀딩을 못할수가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다... 사이보그 킥같은 보니크가 있으면 되는데 문제는 이게 단종되서...  단, 영상과 다르게 레이드에서는 그 거리가 더 짧음으로 입장렉만 없으면 어지간한경우 다 잡힌다.

 

 

 

5. 레드 크라운

 

 

 

유일하게 이 레드크라운 홀딩이 안톤에 버금가는 홀딩 숙련도를 요구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레드크라운의 카운트가 4에서 3을 넘어가는 그 시점에 딱 레드크라운의 무적이 풀리는데 이때 현무키를 한번눌러 한마리를 홀딩하고 동시에 뒤로돌아 칠조격을 밖으면 된다. 숙련만 되면 무척이나 쉽게 할 수 있는데 주의할점이 있다. 현무는 몹이 무적일 경우 현무키를 눌러도 전혀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무적상태의 레크를 보고 당황하여 현무키를 난타하게되면, 무적이 풀린 레크를 물으라는 키입력에 반응해서 물으러 가는 와중에 또다시 눌린 현무 입력키에 반응해 물고나서 바로 풀어버려 레크가 꼬여버리게 된다. 이 점만 유의하고 침착하게만 한다면

혼자 북치고 장구쳐서 레크를 넘기는 멋진 킹.갓퇴마의 퍼포먼스에 다들 바짓춤을 적실것이다.

 

 

 

 

 

 

6. 증오의 베일 - 빛의 제단

 

(23초부터)

달려가서 칠박꼼하면 된다. 영상을 빛제 풀버전으로 찍어벼러서 그냥 여기서 카운터를 노릴 수 있는몹들까지 설명하겠다.

 

ㄱ. 망각의 아슬란

영상에 나오다시피 보자마자 주작을 날리면서 풀슈아상태가 되는데 이때 다단히트로 경직을 계속주면 저 상태에서 카운터딜을 풀히트로 맞아주게 된다. 단 주작공격이 좀 아프기 때문에 아슬란의 등짝쪽으로 뒤돌아 딜을하는게 더 좋다.

 

ㄴ.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입장 후 입구에 대기하고 있으면 알아서 이쪽으로 쭉 달려온 다음, 둘이 땅치기를 시전하며 풀슈아 상태가 되는데 이때 홀딩하지 말고 카운터를 치는게 더 좋다. 이 두몹은 붙어있을때 피격받거나 홀딩이 지속되면 광폭화를 쓰기 때문에 오망성진은 쓰지 않는것이 좋다.

 

기타 : 빛의 우상 호루스

홀딩횟수와 명암속성의 피격횟수가 쌓이면 광폭화가 튀어나오는데, 이때 홀딩당한 상태라면 광폭화가 씹히게 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여태껏 했던것처럼 칠박현무꼼을 날리면 되지만 광폭화를 겁내지 않아도 되는 파티라 판단되면 홀딩하지 않고 다단히트로 카운터 경직상태로 만들어 패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 알아서 잘 판단해야 하는 문제이지만 몹 자체가 그냥저냥 쉬운몹이고 계속 홀딩하면 몹이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이 되기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그냥 칠현무박꼼을 시전하자.

 

7. 정화의 스네이더 - 어둠의 제단 -


(영상의 14초부터) 

마찬가지로 칠박꼼 하면 된다. 단 칠조격중에 칠조격 이외의 추가타격이 들어오는 경우 스네이더가 순간이동을 하고 바로 무적 후 폭발패턴을 쓰므로 현무가 무는걸 보고나서 딜하라고 말해놓는것이 좋다.

이또한 영싱을 어둠의 제단 풀버전을 찍어놔서 전체적으로 설명하겠다.

 

 

A : 달빛을 걷는 자 야신 :  야신과 조우 후 패턴을 보고나서 야신을 가만히 꼬라보고 있으면 알아서 한바퀴 돈 후 발도모션을 취해 분신의 위치가 보이게 되거나 혹은 꼬라보면 바로 분신을 뽑아내게 되는데 이를 잘 보고 분신의 위치를 찾았다면 절때 홀딩하지 말고 달려가 그 발도모션 상태에서 다단히트 경직을 먹여 카운터로 딜하는것이 베스트이다. 팁을 주자면 현무의 방깍오라범위에 있으면 방깍 이팩트가 빨간색으로 뜨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분신 발도모션을 놓쳣다 하더라도 방깍이팩트를 보고 분신을 찾아내는 방법이 있다.

 

B : 어둠의 우상 아누비스 : 이 몹은 아주 잠깐만 홀딩해도 광폭화를 뽑아 코인과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개새끼임으로 절때 홀딩하지 말고 위와같이 다단히트 경직으로 몹을 묶어놓는것이 좋다. 단 이 개새끼는 풍차돌리기를 시전하며 온 맵을을 종횡무진  전☆속☆진 하기 때문에 단순한 경직으로는 이새끼를 묶어놓기가 여간 힘들다. 여기서 빛을 발하는것이 바로 오망성진. 결계가 발동되고 나면 아무리 이새끼라도 결계안에서 꼬옴짝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홀딩상태로 딜하는것이 가능하다. 단 직진후진하는 풍차돌리기는 오망성진도 가두지 못할정도로 그 추진력이 강.력해서 그것만큼은 어찌할 방도가 없다. 현무를 잠깐이라도 물리고 바로 풀어서 미쳐 날뛰는 아누비스를 진정시키는것밖에 답이없다.

 

c : 악검 베아라

이놈은 아누비스와 다르게 홀딩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는 몹이지만 카운터를 노리기 매우 쉬운 몬스터라 홀딩하지 않고 패는게 좋다. 또 여기서 빛을 발하는게 오망성진으로, 다단히트 경직도 먹이면서 동시에 빨빨 돌아다니는걸 방지하고 한곳에 묶어놓을 수가 있어서 카운터를 치기 매우 용이하게 된다. 단, 베아라를 정면에서 보고 패게 될 경우 베아라가 쏘는 구슬이나 각종 공격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아슬란의 경우와 같이 베아라의 뒤로 돌아서 패는게 좋다. 근데 자기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파티원들도 그래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운터를 노릴려고 일부러 홀딩을 안했다가 파티원들한테 왜 홀딩안했냐고 욕을 먹을수도 있어서 이런 자신의 의도를 미리 알리는것이 좋다.


 

 

홀딩을 하면 안되는 몹으로는 딱 두가지를 들 수 있는데 아누비으와 네르베이다. 이놈들은 홀딩을 좆만큼만 해도 바로 광폭화를 뽑아내기 때문에 설령 현무를 물렷다 바로빼도 그와 동시에 파티원들의 약간씩의 홀딩이 한두번이라도 더 들어가있으면 광폭화가 바로 뽑히고, 그럼 바로 딜러들의 정치질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냥 하지 않는게 좋다.

 

 

8. 루크

마지막으로는 루크인데. 영상을 찍어놓은것이 없어서 글로만 설명하겠다. 루크의 광폭화는 보통 홀딩이 지속될때 터지는데, 광폭화에 요구되는 홀딩시간은 위의 두 개새끼들과는 다르게 시간을 좀 주기 때문에 위의 두 개새끼들보다는 여유가 있다. 해서 일반적으로 현무를 다 물려도 광폭화가 터지진 않지만, 여기서 주의할것이 홀딩스킬의 중첩에도 광폭화가 터지는데 파티원들의 2각기에 홀딩이 약간씩 들어가있는 경우가 의외로 꽤 많기 때문에 섣물리 현무를 물렷다간 광폭화가 터지기 십상이다. 그럼 또다시 딜러들의 정치질이 시작되고... 또 딜러들이 홀딩스킬을 쓰지 않거나 없다 치더라도 다단히트 경직이 너무나도 심하면 그것도 광폭화게이지가 쭉쭉 차게된다. 여기서 현무를 잠깐이라도 물리면 바로 광폭화가 튀어나오게 되고 필자도 몇번 겪어봣다.... 특히 자수낀 은탄레인져의 총알난무와 동시에 들어오는 자수검마의 1각이라던지... 

해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할배를 완벽히 공략하려면 자신이 들어간 파티의 특성을 완전하게 꿰고 있어야 하며, 모든 변수에 대처 가능하도록 행동해야 한다. 말로 들으면 존나 어려워 보이지만 스펙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진 지금의 루크에서는 그냥 스킬몇개쓰면 뒤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예외는 있는법이지만

 

 

홀딩을 하지 않는다면 카운터로 패는게 가장 좋을것인데 방법은 간단하다, 보통 저장소가 루크의 두번째 베리어 약간전에 클리어가 될탠데 저장소클을 보고나서 이제 루크의 두번째 배리어에 신나게 다단히트를 줘 껍질을 다 까고나서 신가먹고 미친듯이 딜하면 된다. 여기서 홀딩을 하면 안된다. 딜스킬을 쓰자.

 

두번째 배리어가 터지고 나서 루크는 보통 땅치기 -> 전방 레이져 발싸  후 -> 2페이즈 스킬 봉인패턴으로 넘어가며 무적이 되버리는데 이 스킬 봉인페이즈로 가기전에 카운터로 루크를 조지는게 요점이다.

여기서 팁이 있는데, 이 루크는 첫번째 베리어를 게이지가 반절이하일때 부시면 부셔지고 나서 땅치기를 쓴 후 두번째 쿨초배리어로 넘어가서 바로 레이져를 발사하게된다. 그럼 바로 스킬봉인페이즈로 넘어가 카운터딜을 할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첫번째 베리어를 게이지 반이 넘었을때 부셔서 그 땅치기 패턴이 두번째 쿨초배리어 이후에 나오게 하면 위에 말한것과 같이 땅치기 -> 레이져 발싸로 패턴을 진행해 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카운터로 딜할 수 있게된다.

 

자세한 영상과 설명은 붕탁정치님의 글 https://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movie&num=2982617&col=nickname&kw=%EB%B6%95%ED%83%81%EC%A0%95%EC%B9%98) 를 참조하면 된다.

 

또 붕탁정치님이 쓰신 루크에서 퇴마사 꿀팁모음 글https://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9_3&num=2885741&col=nickname&kw=%EB%B6%95%ED%83%81%EC%A0%95%EC%B9%98 도 보면 굉장히 유용할것이다.

 

 

 

 

 

 

이것으로 퇴린이를 위한 물퇴 공략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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