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본글은 작성자가 보유/육성하고 있는 마딜캐를 한정으로 비교함.

서론으로 말하자면, 마딜의 경우 캐스팅-스킬발사가 원칙이지만 신캐가 점점 추가됨에 따라

마딜의 대세는 즉발식 마딜로서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함.

여법사는 흔히들 말하는 클래식캐릭터로써 신규캐릭터에 비해 비교적 긴시간의 스킬시전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흔히 말하는 용암굴 핼버던지던 시절.)

이는 쇼타임의 캐스팅속도 증가를 고려한 것이라고는 하나, 쇼타임을 고려해도 상당히 긴것이 아닌가 하는판단에서 본 비교글을 작성함.

현재 엘마는 무충삭제 패치를 통해 기존 무충세팅시 캐스팅이 같이 삭제되는 버그성 플레이가 막혔으며, 무충세팅을 통해 캐스팅 이후 따라오는 충전시간만 삭제가 가능함.

그로인해 기존 무충세팅에 비해 툭툭 끊기는 느낌의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동캐스팅시 좀 더 심하게 체감됨.

(캐스팅이 살아나면서 캐스팅시간동안은 이동불가, 이동-캐스팅(정지)-캐스팅완료-이동)

위의 표와같이 엘마는 대부분의 스킬에 시전시간이 달려있으며 플레이 하는 내내 툭툭 끊기는 느낌의 불편함을 겪어야 한다는 이야기.

물론, 기존에 무충세팅으로 선딜없이 펑펑 쓰던시절에 비하면 약간의 시전시간이 생김에 따라 딜타임이 조금 늘어난건 맞지만.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딜타임이 늘어나서 DPS가 떨어졌기에 엘마망했다,

무충돌려달라 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게 아님.

플레이에 불편함/어색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시전시전을 조정해주던가.

시전시간을 없애고 충전시간or시전모션을 캐스팅속도에 영향받게, 혹은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선딜을 캐스팅속도로서 유효하게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되었으면 함.

위에 계산에 사용된 엘마 캐속200의 경우는 본 작성자의 닥고세팅 +-@를 기준으로 쇼타임이 반영된 수치이며,

이야기듣기로는 핀드+무탐 같은 엘마의 경우 캐속이 150대 까지도 떨어진다고..

150대로 떨어지는경우 위 수치에서 1.2~1.3배정도 된다고 보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