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안녕하세요 

카인서버에서 칠죄종 어센션을 키우는 한우입니다.

파동 유지(1각패)와 캐스팅 속도의 중요성, 차원석의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플레이 스타일로 디멘션을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한 스킬 연계와 활용 공략입니다.

(스킬 연계를 원하는 분들은 2부터 봐주세요)

※ 시작하기에 앞서

디멘션은 캐스팅 속도가 DPS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템 세팅 시 천(방어구)을 중심으로 적당한 캐스팅 속도를 확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홀딩 스킬에 대한 이해

1) 차원 : 디멘션 리프

리프는 약 1.5초의 짧은 홀딩기로 홀딩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판정이 좋고 순간이동 거리가 딜링에 최적화 된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보통 초반에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크라울링 미스트 : 딜 증가와 스킬 연계를 위해 꼭 부착하는게 중요하지만,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사용하는 것을 자주 잊게 됩니다.

따라서 위 영상처럼 스킬 연계의 시작(리프)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선홀딩으로 권장하지만 다른 홀딩기와 연계도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2) 차원 : 칼레이도 스코프

약 2초의 홀딩을 가진 칼레이도 스코프는 선홀딩 대신 연계로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스코프를 사용하다보면 짧은 사거리와 위, 아래 방향 여부와 초반 딜레이로 인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하여 스코프를 그냥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리프나 칙 잇 후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

만약 아래 영상처럼 몹에 미스트가 부착되어 있으면 어디서 사용하던 몹에 자동으로 조준 됩니다.

* 차원석을 사용하는 것이 스킬 연계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영상에선 차원석 사용한 것만 다뤘습니다. 

사용 할 스킬이 없고 차원석도 부족하고 홀딩이 필요할 땐 사용해주세요.

3) 괴리 : 칙 잇

칙 잇은 2초의 홀딩을 가졌으며 니알리가 사용하는 스킬이라 유연한 홀딩 연계가 가능합니다.

위 영상처럼 선홀딩 후 다른 홀딩을 연계할 수 있으며,

연계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1각과 미스트, 칙 잇으로 선홀딩

※니알리는 동시에 두가지 스킬을 함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자장가 후 칙 잇 또는 칙 잇 후 자장가를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뭐 여튼 미스트가 부착되어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연계로 사용합니다.

칙 잇중에 자장가를 쓰게 되면 홀딩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토네이션 활용

5) 차원 : 싱귤래리티 메니플레이션

잡기 가능한 몹에게 약 1.5초 정도의 홀딩이 가능합니다.

보통 딜레이 때문에 차원석을 사용하지만 홀딩이 필요한 경우 차원석 없이도 사용하죠

싱귤로 선홀딩 후 칙 잇으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

※후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칙잇 외에는 연계가 힘듬

6) 차원괴리 : 금단의 연회

2차 각성기 차원석 사용 시 강력한 딜을 보여주지만 지속 시간이 너무 길고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대부분의 경우엔 차원석을 사용하지 않고 2각을 사용합니다.

※2각은 홀딩 후 구속 판정이라 바로 칙 잇을 제외한 홀딩을 연계 해주어야 패턴이 새지 않습니다.

예시1)

예시2)

2. 스킬 연계

사실 디멘션의 홀딩은 짧고 다양해서 순서에 따른 큰 차이는 없지만 미세한 딜레이 때문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4가지 연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① 리프 - 칙 잇 - 스코프 - 2각 - 디토네이션 or 싱귤

홀딩만

스킬연계

스킬 순서 : 리프 - 1각 + 칙 잇 - 시공폭뢰 - 스코프 - 포지트론 - 회랑+자장가 - 2각 -  스웜 - 디토네이션

② 리프 - 스코프 - 디토네이션 - 칙 잇 - 2각 

홀딩만

스킬 연계

스킬 순서 : 리프 - 스코프 - 1각 - 디토네이션 - 자장가 - 칙 잇 - 포지트론 - 시공폭뢰 - 2각 - 스웜 - 싱귤

③ 칙 잇 - 스코프 - 2각 - 디토네이션 or 싱귤

홀딩만

스킬 연계

스킬 순서 : 1각 + 칙 잇 - 시공폭뢰 - 포지트론 - 스코프 - 회랑 - 자장가 - 2각 - 스웜 - 싱귤

④ 2각 - 리프 - 스코프 - 디토네이션 - 칙 잇 - 싱귤

홀딩만

스킬 연계

스킬 연계 : 2각 - 포지트론 - 리프 - 스코프 - 1각 - 디토네이션 - 자장가 - 칙 잇 - 회랑 - 시공폭뢰 - 싱귤

활용 영상은 참고만 해주세요

예를 들면 칙 잇 타이밍에 여러 딜 스킬을 넣을 수 있다 or 리프 다음에 바로 홀딩 연계한다 등등

영상처럼 활용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니 시간이 남을 때마다 수련의 방에서 연습하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3. 실전 영상

1) 검은 연기의 근원

토그 : 리프 + 자장가 - 포지트론 - 2각 - 스웜 - 스코프 - 차원광

네르베 : 리프 - 1각 + 칙 잇 - 시공폭뢰 - 스코프 - 회랑 - 스웜 - 디토네이션

보시면 토그에서 2각의 홀딩과 스코프 사이에 공백이 생겨 패턴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2각 후 바로 스코프를 써주는게 좋습니다

2) 흔들리는 격전지

둠 플레이너스 : 버프 후 기둥에 평타 + 실루엣 - 떨어지기 전에 1각 - 2각 - 차원회랑

둠 타이오릭 : 싱귤 - 자장가 - 칙 잇 - @

파동 유지 때문에 꼭 평타와 실루엣으로 2스텍을 쌓은 후 2각으로 풀스텍 채워주셔야 합니다.

타이오릭은 싱귤 사용하는 동시에 미스트도 사용해주셔야 해요

3) 견고한 다리

크라텍 : 스웜 - 리프 - 2각 - 스코프 - 차원광

아그네스 : 리프 - 1각 + 칙 잇 - 포지트론 - 스코프 - 디토네이션 - 자장가

크라텍은 초반 딜레이가 있어 스웜 사용 후 리프를 사용해주시면 바로 연계가 가능하고

크라텍에서 2각을 아끼고 아그네스에서 리프 대신 2각으로 시작하셔도 무방합니다.

4. 마치면서

사실 이 글에서 다룬 내용은 100%홀딩이 필요한 경우에 필요한지라 4인 파티로 플레이 하는 분들은 전혀 부담가지실 필요 없고 적당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디멘션을 홀딩 포지션으로 넣는 공대장 분들 계신데.....

공략 보셨죠? 상당히 까다로우니 꼭 홀딩 하나 더 데려가주세요 ^-^

번외로 최근에 인기가 없어서 디멘션 유저가 점점 줄고 있는데 이 공략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늘었으면 합니다.. 

혹시 캐릭터 뭐 키울지 고민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디멘션 해보시길 재밌어영

+ 공략을 처음 써보는지라 문장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