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 3각 패시브는 '릴리악', '쉬카리', '팽'중 택2로 나올 가능성이 높단 판단하에 작성했습니다.

1. 릴리악

- 일직선상 일정 범위내에 있는 적을 관통하는 거대한 박쥐를 사출하며, 관통한 적들에게 모두 박취를 부착하도록 강화됨. (상단 스샷처럼)

- 다단히트 시간 감소 , 다단히트 간격 감소

- 혈기흡수율 20%로 증가

* 기존 릴리악이 다단히트 시간과 간격이 꽤 긴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존 릴리악이 1인용 스킬인 점을 보완하고자 적을 관통하는 스킬로 변경하여 명실상부 블메 최고의 기본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구상해봤습니다.

2. 쉬카리

- 단타기로 변경 (일제히 가시가 올라오도록 변경)

- 공격력은 기존 쉬카리 다단히트 총합 계수를 따라감.

* 기존 쉬카리의 다단히트 불안정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단타로 변경하는 컨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3. 팽

- 거대한 이빨의 형상을 전방으로 사출하도록 변경

- 시전범위는 기존 팽 최대사거리까지를 기준으로 함

* 기존 팽의 입력시간 과정을 생략해서 딜시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는 방향으로 바꿔봤습니다.

4. 소울 스틸

- 장판지속시간 감소, 다단히트 간격 감소

* 기존 소울스틸의 지나치게 긴 딜링시간(6초)을 최대로 줄여서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쪽으로 바꿔봤습니다.

5. 럼블독

- 다단히트 시간 및 다단히트 간격 감소

* 기존 럼블독의 지나치게 긴 딜링시간을 최대로 줄여서 단점을 최대한 보완하는 쪽으로 바꿔봤습니다.

6. 페이탈리티

- 선,후딜레이 감소 또는 시전자의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도록 개선

* 한차례 패치를 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킬 자체의 선,후딜이 지나치게 긴편입니다.

그렇기에 선후딜 자체를 개선해주거나, 공속적용만 시켜줘도 이에 대한 불만은 많이 사라질 듯 합니다.

7. 머로더

- 계수 대폭상향 

* 명실상부 쓰레기 스킬이라 딜이라도 제대로 올려주면 채용해볼지말지 결정정도는 해줄듯싶네요.

8. 커럽션

- 깨무는 모션이 시전자의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도록 개선

* 기존 커럽션의 최대문제점은 바로 채널링이었는데 이 부분이 개선이 아예 되지않은 상태입니다.

추적 자체는 탈리스만으로 커버가능하다고 하지만, 추적이후 깨무는 모션의 채널링 시간은 커버가 불가능한 상태라 이에 대해선 반드시 개선받아야 합니다.

여태까지 뱀파하면서 느꼈던 고질적 문제들을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이 외에 뭐 의견주실꺼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수정해서 완성본만들어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