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안녕하세요. 검제의 80제 스킬 연화검무의 탈리스만 무비일검에 발생하는 버그를 제보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무비일검 탈리스만을 착용 후 맵의 가장자리 구석에 위치하는 몬스터를

무비일검으로 타격 시, 타격된 구석자리에 몬스터의 위치가 고정되어버리는 버그입니다.

확인하시기 쉽게 촬영한 영상 주소를 첨부합니다.

영상 주소 : https://youtu.be/ex_t13k8CQo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이렇게 버그로 고정된 몬스터는 대상을 이동시키는 스킬을 써도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고정되고, 설령 강제 패턴이 나와도 패턴이 끝나고는 고정된 그 자리로 순간이동하며,

몬스터가 사라지거나 죽기 전까지 버그가 풀리지 않습니다.

이 버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실전으로 예를들면, 시로코 진정한 의식의 관에서 레베체의 패턴 중

레베체가 양옆 구석으로 이동한 후 퀵스탠딩을 유도하는 패턴에서

구석으로 이동한 레베체를 무비일검으로 타격 시 마찬가지로 시로코가 맵 구석의 위치에 고정되는

버그가 발생하고, 강제패턴 때는 정상적으로 움직이다가 패턴 종료 후엔 버그로 위치가 고정된 자리로

순간이동하듯이 휙하고 사라져버려서 쓰고 있던 스킬이 빗나가는 경우가 매우 잦습니다.

또한 파티원 모두 몬스터가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밖에 없고,

전체적으로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게 됩니다.

무비일검 탈리스만이 나온 출시부터 있던 버그인데, 너무 오래 방치되고 있습니다. 

빠른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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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에 제보한 버그제보 글입니다.

복사붙여넣기 하셔도 되고, 따로 간단하게 쓰셔도 되니 같이 제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