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안녕하세요. 바칼서버 현질몬수라 입니다.

닉네임이 비록 현질몬 이지만 던조닉 현질은안해 에서 파생된 닉네임이므로 게임에 현질 엄청 많이하는..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자기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하고

아수라 일톤 공략글을 적은 계기는 요즘 21채 노블채널에서 일톤파티를 만들고나서 파티원을 구할때.

아수라를 잘 받아주나요?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니요' 라고 대답하겠죠. 저도 저런 거형셋에 자이기 임에도 일톤 파티 낑겨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역으로 다른 캐릭터로 일톤을 갈때 아수라를 받는 편이지만

역시 '믿고 거르는 수라' 인식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인비나 대절을 들고온 수라유저들과 같이 일톤을 수도없이 돌아봤지만 대부분 공략 미숙이 대부분 이더군요...

홀딩세트인 인비6셋을 들고왔으면서 홀딩은 줄줄새고 거기다가 아수라 자체가 딜이 안좋은 편이라 딜이 나오는것도 아닙니다.

아수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작열파동진의 시전후 자유화 옵션을 받기위해서 인비6셋을 강제로 입게되면서 딜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인비6셋은 거의 딜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3셋은 작열파동진의 지속시간 증가와 6셋은 작열파동진 시전후 자유화 이기에 인비6셋으로는 딜을 기대 안하는 편이 좋죠.

다만 인비9셋으로 부동명왕진의 서브딜 효과도 가능하지만 인비9셋을 끼고 간다한들 파티장이 안끼워줍니다 ㅠㅠ.

저도 같이 가면서 같은 아수라 유저의 시선으로 봐도 암이 걸릴 지경인데 아수라를 잘 모르는 유저가 아수라가 홀딩 줄줄새고 딜마저 안된다면 무슨 인식이 머리속에 생길까요.

말 안해도 역시 믿고 거르는 수라 인식이 생기겠죠. 안봐도 뻔합니다.

이번 극빙인의 선홀딩이 패치된 이후로 다시한번 일톤공략글을 써봅니다.

이번 글을 통하여 약간이나마 아수라의 홀딩력 인식이 좋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공략글로 믿거수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이 됬으면 좋겠고 일톤을 처음 접하는 아수라 유저분들을 위한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시킬수 있는 그런 공략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수라 일톤 공략을 시작하기 앞서서



과연 아수라는 무슨 크로니클 세트를 들고 가야 할까요?

저의 추천으로는

인비져블 레이징 웨이브 6세트는 필수적으로 들고 와야 합니다.

또한 서브딜까지 하고 싶다면 적어도 인비9셋 이상은 들고와야 합니다.

오로지 홀딩에 전념하고 싶다면 인비6셋 그리고 대절3셋을 동반해와야 하겠죠.

저 처럼 아예 딜로 찍어누를려면 방어구 악세 무기 마저도 에픽에 탈크로니클 세팅으로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나 홀딩을 구한다는 파티에 딜셋을 입고가서 신청을 넣으면 더더욱 걸러지겠죠 ㅠㅠ

아 그리고 무기는 리버 이상급 무기를 착용해 줍시다.

안그래도 인식이 안좋은 아수라 일터인데 유니크 무기 들고있는 모습을 파티장이 보면은 바로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예, 아니요' 중에 바로 아니요를 누르겠죠. 믿거수를 시전할께 분명합니다.

그럼 인비6셋과 대절3셋을 가지고 홀딩 연습을 시작해봅시다.

적어도 여태까지 일톤을 돌면서 각 방마다 최적의 스킬사용과 연계홀딩 그리고 쿨타임을 고려해서 빌드 또한 만들어 놨습니다.

저만 잘 따라하시면 누가봐도 완벽하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 정도로 홀딩을 할 수 있습니다.







+ 스킬트리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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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톤+레이드 다닐때 주로 쓰는 스킬트리 입니다. 남은 스포가 65 지만 공연배 에쉔 주면 스포는 딱 0으로 남길수 있죠.

필수 마스터 스킬로는


파동각인 M

정신이 번쩍 M

수라진공참 M

파동검 빙인 M

심안 M

극 파동검 빙인 M

뇌신의 기운 M

퀵스텐딩 M

백스텝 M





위 스킬은 반드시 마스터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외에 추천하는 마스터 스킬들.



소검 마스터리 M  -  앞댐을 올려주지만 솔직히 고댐으로 씹어먹겠다 하면 안찍어도 되는 마스터리 입니다. 하지만 귀문반 그리고 인다라망의 약간의 퍼댐이라도 챙기기에 찍습니다.

살의의 파동 M - 마크리를 올려주는데 자기가 플티라던가 이미 만크리를 찍었다면 스포 약간씩 내려줘도 괜찮은 버프입니다.

파동 해제 M - 이번 패치로 딜링 능력이 많이 올라간 스킬중 하나 입니다. 저는 마스터  TP 까지 전부 찍었습니다. 단타기로 매우 좋고 찍을수록 범위가 넓어지기에 많이 애용하는 스킬입니다.

작열파동진 M - 같이가는 파티원이 홀딩을 잘한다면야 버려도 되는 스킬이지만 주 포지션이 홀딩인 아수라는 되도록이면 찍어야합니다. 찍을수록 범위가 증가하기 때문이죠.

부동명왕진 M - 아수라의 꽃이며 가장 강한 스킬입니다. 다만 자기가 딜을 전부 포기하고 홀딩만 하겠다면야, 혹은 암격수라 일때는 포기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딜하나는 잘 나와주는 스킬이기에 저는 암격껴도 마스터해주는 스킬입니다.

인다라망 M - 1:1 딜링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킬입니다. 다수일경우 딜이 대폭으로 증가하는 스킬이기에 저는 꼭꼭 마스터 해줍니다. 작파로 광역으로 몹을 홀딩하고 무쌍파로 한 점으로 모은뒤에 인다라망을 쓰고나서 부동명왕진을 올리는게 제 주력 콤보 입니다. 몹이 모여서 인다라망 5중첩 이상으로 다맞을경우 어마어마한 딜링이 나오므로 꼭꼭 찍어줍시다.

뇌신 M - 2각기입니다. 딜이 괜찮게는 나와주니 마스터 해줍시다.

마법크리티컬 M - 마크가 남아도면 빼세요




개인 취향따라 찍는 스킬들


고대의 기억 M ~ 0 - 딜타임 시작전에 사용하면 뭔가 있어보입니다. ㅋㅋ.. 살짝이라도 딜 상승률이 있으니 저는 찍고갑니다.

몽롱한 눈의 브레멘 M ~ 0- 일톤 파티에서 소울이 없을때 찍고가는 스킬이긴 합니다. 그러나 레이드에서는 소울이 있으니 버리는 스킬이죠.

카잔 M ~ 1 - 힘 지능이 올라가는 장판 스킬 입니다. 저는 이건 후딜이 좀 길어서 안쓰는편..

파동검 폭염 M ~ 1- 궁파 셋팅 아수라가 아닌이상은 잘 안쓰는 스킬 입니다. 귀문반을 버릴시에 폭염을 주로 찍습니다.

귀문반 M ~ 1 - 가끔씩 홀딩이 빌때 경직용으로 마스터는 해놨습니다. 정말 고댐으로 극딜을 하고 싶다면 소검마스터리 귀문반 둘다 빼고 파동검 폭염 그리고 극 파동검 폭염에 투자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걸 딜용으로는 쓰지 않습니다..

극 파동검 폭염 M ~ 1- 딜이 나와주는 스킬이긴 하지만 애매합니다.. 후딜도 엄청 길고 홀딩 판정도 애매해서 전 1 찍습니다.


그 이외에 1찍는 스킬들

무쌍파 1 - 스포를 주는거 자체가 아수라를 모르는 유저인게 분명합니다. 폐급수준의 딜링이 나오니 1만주고 유틸용으로만 사용하세요.

천뇌 바주라 1 - 이거 찍을 빠에야 극폭염 찍습니다. 3번의 상향이 있었음에도 딜링 능력이 너무 쓰레기 수준 입니다. 지속딜은 볼만하지만 레이드 일톤 같은 던전에서  40초의 시간동안 지속딜은 전부 못맞추기에 1찍습니다.

진공참 1 - 다크고스 세트 수라 혹은 암격수라가 아닌이상 버리세요.

파동검 지열 1 - 무조건 버리세요.

열파참 1 - 홀딩용.

러스트 1 - 홀딩용.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TP 는 사진속과 같이 찍어주면 됩니다. 워낙  TP가 부족하기에 귀문반은 일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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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의 근원]

1번방 - 처음 들어왔을 때 바로 앞에 잡몹 5마리가 있습니다. 특히 빨간 잡몹을 조심해야하는데 시작부터 무차별하게 레이저를 날려대는 녀석이라 주의해야 하죠. 수라는 판금으로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단단하기에 맞으면 반피정도 나가지만 천 캐릭은 맞는 순간 죽거나 빈사상태죠. 입장렉이 없다면 바로 극빙인 으로 레이져 못 쏘게 홀딩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뇌신 이나 무쌍파를 사용해서 모두 모은 다음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면 깔끔하게 다음방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2번방 진 보스 '토그' - 일톤에서 가장 단단한 토그입니다. 아수라가 여기서 해야 할 행동은 두 가지 바로 토그 회오리 패턴을 캔슬 & 무쌍파로 속성구슬을 빠르게 먹인다. 이 행동을 하기위해 수라가 토그를 잡을 때 절대로 먼저 해선 안 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수진참, 작파, 극빙인을 선으로 날려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회오리 패턴이 나오면 수진참, 작파, 극빙인 3스킬로 밖에 캔슬이 안됩니다.

그리고 토그 자체가 홀딩은 웬만하면 안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번 무한홀딩 방지 패턴 추가로 인하여 강제 패턴이 추가가 됐는데 토그를 너무 오래 홀딩 했다간 강제 패턴이 나옵니다. 자주 나오는 패턴은 위로 올라가서 연기 회오리를 날리는 패턴과 빨아들이는 회오리 패턴 두 가지를 주로 씁니다. 다만 그 패턴도 언제 나올지는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일정시간 홀딩이후 토그 주위에 배리어가 생기죠. 그 배리어가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깨질때' 강제 패턴이 나옵니다. 이 패턴은 배리어가 깨지기 직전에 홀딩을 해도 홀딩을 부수고 강제로 패턴이 나오므로 절대 토그는 오래 홀딩은 안하는 게 좋습니다. 단 하나 파티원들을 빨아들이는 회오리 패턴만 캔슬해 주면 됩니다.

영상속은 아쉽게 강제패턴+속성구슬이 동시에 나오는 바람에 구슬을 늦게 먹여버리네요.



3번방 - 잡몹방입니다. 뇌신 이나 무쌍파로 모아서 잡으면 편합니다.

보스 '섬멸의 네르베' - 아수라가 주로 들어가는 파티라면 마딜팟을 주로 들어갑니다. 뇌신의기운도 마방깍인지라 마딜팟을 선호하게 되죠. 네르베는 입장부터 홀딩이나 공격을 안 할시 에 구슬 패턴이 나옵니다. 근데 이 패턴은 물딜팟이 아닌 이상 마딜팟은 거의 안보고 잡습니다. 구슬을 먹어봤자 메리트가 별로 없기에 시작부터 홀리의 아포를 깐 후에 홀딩해주고 잡는 게 대부분의 방식이죠. 영상 속에서도 입장부터 작열파동진으로 홀딩을 하는 모습입니다. 작열파동진 시전후 무쌍파로 캔슬이후 광역 장판 패턴이 나오는데 무조건 피하세요. 맞을시 에 네르베와 자신과 동시에 배리어가 생기는데 생긴 채로 네르베와 충돌시 무조건 즉사 즉 죽습니다. 거기에 그 데미지는 광역 데미지라 근처에 있는 파티원도 즉사를 할 수 있기에 재빠르게 피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예외의 경우로 순간 무적기로 장판을 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신, 바주라, 열파참, 러스트 등과 같은 아수라가 쓸 수 있는 무적기로 버티기가 가능하죠.

저는 주로 뇌신으로 장판을 무적으로 피한 이후에 극빙인 을 바로 깔아줍니다. 장판 시전동안은 네르베 또한 무적이지만 그전에 장판패턴은 주기적으로 무조건 시전이지만 시전 전부터 홀딩 상태가 된다 라면 장판 시전 동안에도 네르베는 무적 상태로 들어가지 않죠. 바로 뇌신으로 버티거나 빠르게 빠져나온 이후에 극빙인을 깔면 무적이 풀리면서 바로 재홀딩이 됩니다. 만약에 홀딩이 안 될시 에 네르베 피를 채우는 구슬패턴이 나오진 않으니 되도록이면 극빙인 깔아주세요. 그 이후에 부동명왕진 혹은 극폭염으로 추가 연계 홀딩을 해주면 됩니다.

영상에서 무리하게 극폭염까지 할려다가 장판을 맞는 모습입니다. 후딜이 너무 길기에 극빙인-뇌신만 해주세요..



다만 서브딜을 하고 싶다? 어차피 부동명왕진 = 홀딩+딜입니다. 다만 건물형은 아니지만. 네르베는 건물형은 아니기에 부동에 잡힙니다. 그러면 서브딜까지 챙길 수가 있죠. 다만 이때 인비9셋이나 부동스위칭을 해줘야 그나마 부동딜링이 나와 주는 편입니다. 그 이하는...딜이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딜링 수준이 나옵니다.

검은 연기의 근원 던전 자체의 패턴은 매우 쉽고 금방 익히기 쉬운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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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격전지]




1번방 - 몹이 없습니다. 홀리한테 버프 가득히 받으면 됩니다.

우측방 '둠 타이오릭' - 매우 성가신 녀석입니다. 주기적으로 (체감상 10초) 피할 수가 없는 광역 스턴을 걸어대고 자기는 무적이 되면서 파티원을 광역으로 모아서 홀딩 하는 패턴. 체력을 주기적으로 흡수하는 여러 까다로운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수라 앞에서는 문제가 없죠. 사이보그 킥 순간적으로 이동속도를 대폭화 해주는 아이템 혹은 베키 신발도 가능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시작부터 파티 원을 모아서 홀딩 하는 패턴이 나오기도 전에 작열파동진으로 선 홀딩을 해줍니다. 혹은 이것또한 귀찮을시 멀리서 극빙인으로 저격해주면 됩니다. 암제의 바인딩 원리로 멀리서 선홀딩을 하는거죠. 그리고나서 부동으로 올리면 일톤은 피통도 낮은 편이기에 바로 죽습니다. 혹여나 홀딩을 실수했을때는 최대한 타이오릭한테서 안잡히게 해줍니다. 한번 날뛰기 시작하면 매우 까다로운 녀석이라 절대로 작열파동진이 삑이나면 안되고 꼭 신비로운 장난감 몇개는 챙겨가줍시다. 스턴도 매우 길기에 몇 개 챙겨가는편이 좋습니다.

격전지는 추천이지만 인비9셋으로도 몹자체가 피통이 낮기에 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좌측방 '둠 플레이너스' - 개인차이지만 타이오릭보단 쉬운 녀석 입니다. 주의해야할껀 타이오릭보다 광역 잡기 패턴을 더욱 조심해 주면 됩니다. 거의 반피가 나가버리는 데미지와 엄청난 시간동안 혼란을 걸어버리기에 잡히면 안됩니다. 혼란이 걸릴시에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의 소환수/몹 들은 혼란일시에 공격이 가능하기에 파티원중에 메카닉 소환사 같은 직업들이 딜을 넣겠다고 소환한 몹들은 죽이는 불상사가 일어나기 때문이죠. 이 패턴은 처음에 위로 올라가서 기둥을 떨군후 내려올 때 주위에 충격파를 주면서 스턴을 먹입니다. 그 상태로 바로 잡기를 시전해버리죠. 그러기에 둠 타이오릭이 떨어질 위치에서는 떨어지셔야 합니다 만 선 홀딩을 한다면 예외입니다. 영상속 처럼 처음 내려오는걸 살짝 피한 이후에 극빙인으로 바로 선홀딩을 해주면 거의 일반몹 잡듯이 패주면 됩니다. 심지어 건물형이고 잡기패턴은 내려찍은 이후에 거의 시전을 안 하고 무슨 미니진공참 패턴만 쭉쭉 나오는데 이게 카운터 공격을 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거기다가 데미지는 약하고 슈퍼아머로 버틸수도 있기에 매우 쉽게 잡을수있는 녀석입니다.

다만 단언컨대 풀 패턴이 나온다면 플레이너스가 더 까다롭습니다. 기둥이 무차별로 찍히면 리트라이를 추천할 정도..

아! 보스방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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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다리 - 2]




1번방 - 아무것도 없습니다. 버프를 가득히 받습니다.

2번방 '염화의 크레이브' - 일명 좀비 드리블을 해야 하는 네임드 몬스터 입니다. 영상 속은 여넨마가 2각으로 좀비를 모두 눕히는 모습입니다. 아수라도 파동의 눈 막타로 좀비를 눕힐 수가 있습니다. 다만 좀비위에 hp 바를 전부 안 깎은 상태에서 눕히면 일정시간후에 다시 일어납니다. 좀비가 다신 일어나지 않는걸 확인하는 방법은 좀비를 눕혔는데 풀피를 채워주는 피구슬이 나오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3시 9시의 크레이브의 캐스팅이 끝나고 빛기둥이 나오는 위치에 좀비를 넣어주면 크레이브의 딜타임이 시작됩니다. 무쌍파로 좀비가 이탈시에 다시 넣어주면 됩니다. 이후 딜타임이 열릴시 에 '절대로 홀딩을 해선 안됩니다.' 크레이브의 자체적인 딜타임은 매우 깁니다. 그냥 부동을 돌려주면 됩니다. 올 카운터로 들어가는지라 부동딜이 높게 나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혹시나도 부동을 돌렸는데도 안죽는 불상사가 있다면 바로 작열파동진을 찍어줍니다. 자체적인 딜타임이 긴데 시작부터 작파를 찍어버리면 딜타임이 작파 끝나자마자 풀려버립니다. 그러나 딜타임의 한계시간이후에 찍는다면 한계를 초과하고도 딜타임을 연장할 수 있기에 찍으면 됩니다.

3번방 - 잡몹 ㅎㅇ?

4번방 '수문장 크라텍' - 공략을 모를시에 거의 지옥을 맛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일톤중 가장 악랄한 패턴이 많으며 엄청나게 날뜁니다. 점핑점핑 엄청나게 점프해대고 머리위의 피구슬에 즉사급 데미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수패턴으로 무적이 되면서 파티원중 한명에게 에너지 구슬을 뽑는 패턴이 있습니다. 그 구슬을 크라텍이 먹는 순간 풀피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선홀딩을 해서 패턴을 보면 안되겠죠? 입장 하자마자 크라텍과 같은 x축으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극빙인 깔면 선홀딩 끝입니다. 그리고나서 극폭염 작파 연계해주면 이미 죽어있습니다. 혹여나 그 시간 안동안 못잡는다면 그파티 딜링능력이 부족한겁니다. 자신의 홀딩력을 한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크라텍이 날뛰는데 작파가 삑이나면 자신의 손가락을 책망해야겠지요..

보스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시작부터 친구를 부르는 보스입니다. 뇌신을 꼭꼭 아꼇다가 친구 부를 때 모아서 잡아줍니다. (다만 크레이브때 좀비를 기둥안에 못넣겠다 하면 뇌신이라도 사용해서 넣어야 합니다.) 친구는 두마리가 나오며 (사실 분신입니다.) 잡고날시에 두마리가 둘다 다람쥐로 변합니다. 다람쥐는 둘이 각각 캐스팅을 시전하며 캐스팅이 끝날시 에 파티원 전부에게 반피 이상을 날려버리는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나 이건 그냥 홀리가 관리하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빨리 아그네스한테 달려가서 선홀딩을 해야 합니다.

선 홀딩을 하는 법은 아그네스 모션을 보고 극빙인을 깔아줘야합니다. 무턱대고 극빙인을 깔았을 시에 극빙인이 끝나고 아그네스 무적이 끝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에 아그네스 모션을 보고나서 깔아줍니다. 극빙인을 까는 타이밍은 바로 다람쥐를 일단 먼저 잡고나서 아그네스가 손을 위로 올리는 모션이 보이자마자 바로 극빙인을 깔아주면 선홀딩 깔금하게 됩니다. 이후에 작열파동진으로 연계 홀딩을 해줍니다. 강력한 파티라면 영상과 같이 선홀딩 하자마자 잡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아그네스도 부동명왕진에 잡히므로 선 홀딩 완벽하게 해준후에 잡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패턴이 눈을 뜨는 패턴인데 하단바에 캐스팅 바가 차오릅니다. 그게 모두 차오를시 자기 자신 몸에 붙은 눈이 떠지는데 이때는 절대로 아그네스를 공격해서는 안됩니다. 파티원 전체에 반사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한대는 버틸만한데 여러 대 맞는순간 전멸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캐스팅바가 찬다한들 몸에 붙은 눈이 아직 감겨있더가 눈이 안붙어있을경우에는 바로 다시 홀딩+딜을 해주면 됩니다.

일톤중 가장 적응하기 힘든 던전이며 홀딩의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익숙하고 잘해지려면 어느 정도 연습이 필요한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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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다리 - 1]

영상 업로드 실수로 2번 영상이 먼저 올라갔네요. 파티장님이 실수로 재도를 눌르셨는데 이왕 이기회에 다리 두영상 모두 찍었습니다.

크라텍 아그네스의 선홀딩을 실수없이 할 수 있다는걸 보여? 드릴려고 둘다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embed/v8fbhtNacWo%22%20frameborder=%220%22%20allowfullscreen%3E%3C/iframe%3E" target="_blank">


[에너지 차단전]



1~6번방 - 잡몹 안녕?

7번방 '흑화의 로크 & 강완의 쿠로' - 두 마리의 네임드가 나오는 방입니다. 별거없이 맵중앙에 극빙인을 깔아주고 뇌신으로 둘 다 모아줍니다. 그이후에 작열파동진후 인다라망+부동명왕진 이정도 해주면 죽습니다. 파티원하고 카이 스위칭 덕분에 작파 만으로도 잡는 모습입니다. 저도 쿠로크의 패턴은 완전히 숙달하진 않은편이라 무조건 모아서 홀딩하고 잡고 있습니다. 뇌신-극빙인보다 극빙인-뇌신 연계가 좋습니다. 극빙인을 먼저 깔아놓고 뇌신을 쓴다면 둘다 모아지면서 선홀딩 상태가 되기에 극빙-뇌신이 안정적입니다.

8번방 '분쇄의 아톨' - 제가 싫어하는 몹중 하나입니다. 바닥을 쿵 찍어서 파티원을 넘어뜨리는 패턴은 부동명왕진도 캔슬시켜버립니다. 그리고 머리위 구슬을 달고 있는 파티원이 아톨 범위 밖으로 나가는 순간 전멸 하는 패턴도 매우 싫습니다. 그러기에 아톨이 나오기 전부터 멀리서 극빙인 혹은 극폭염으로 나오자마자 홀딩을 해주면 쉽게 잡습니다. 그 이후에 작열파동진으로 연계해주면 매우 편하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만 바닥의 용암장판은 화상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므로 매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9번방 '멜타도록' - 악취구슬 운전은 주로 홀리가 해주니  운전하는거 따라가는 대로 앞에 운석 부셔주면 됩니다. 설명하기가 애매하므로 영상을 보신다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1 / 1 / 5 / 7 시에 있는 4개의 운석을 부신후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가운데 큰 운석을 부시면 멜타도록의 딜타임이 시작됩니다. 이 또한 염화의 크레이브 처럼 딜타임이 매우 깁니다. 부동명왕진 돌리고나서 아직도 안죽는다면 작열파동진 찍어주면 됩니다.

10번방 '용암괴충' - 좌측 끝에 용암거북을 죽인이후 괴충을 죽인 거북이에 유도해서 밖아 주면 스턴이 걸리면서 딜타임이 시작되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괴충 드라이버는 홀리가 주로 하지만 영상 속은 제가 잘하기에 제가 했습니다. 혹여나 하고 싶다면 처음부터 괴충 어그로 범위내에 들어간후 자기한테 돌진 표식이 뜨면 거북이에게 극빙인을 깔아줘서 거북이가 앞으로 못 오게 막아줍니다. 그리고나서 점프로 누골이 돌진하는걸 피해줍니다. 피하는건 3번 반복하면 되지만 2번째쯤 돌진할때 거북이가 죽는다면 빠르게 단공참으로 이동해서 거북이에 박는걸 유도해줍니다. 영상도 그랬습니다. 괴충 딜타임은 약간 짧기에 3~4초 안으로 안죽는다면 바로 작열파동진을 찍어주셔야 합니다.

11번방 '공포의 사념체' - 일명 진플루 뺑소니 입니다. 홀리가 없을시에 뺑소니 데미지는 엄청나게 아픕니다. 연한 뺑소니 진한 뺑소니가 나오는데 연한건 피해주시고 진한 뺑소니에 일부러 맞으면 불꽃이 몸에 달라붙는데 그걸 붙인 채로 사념체에 들이박으면 딜타임이 열립니다. 사념체 딜타임도 긴편이라 부동명왕진을 돌려주면 됩니다. 그래도 안죽으면 작파 찍으면 되고요.

보스 '흡수의 에게느' - 쉽지만 서도 은근히 까다로운 보스입니다. 150줄 이하부터 나오는 '에게느가 눈을 크게 뜹니다.' 패턴부터 계속해서 위로 뛰고 스턴먹이고 파티원을 잡는 패턴이 나옵니다. 여기서 에게느 첫 딜타임은 영상 속처럼 앞에 있는 잡몹을 열파참,러스트로 잡아서 무적으로 잡기를 유도합니다. 에게느 잡기 패턴은 에게느가 파티원이나 자신을 잡는게 미스가 날경우 머리위에 ?? 표시가 생기면 일명 헛잡에 성공한겁니다. 헛잡 상태에서는 에게느 방어력이 대폭으로 떨어지며 이때 딜타임이므로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150줄 이하로 떨어질 때 (대충 147줄에 나오는 듯 합니다.) 눈패턴은 150줄로 떨어지기 전에 작열파동진을 찍어주시면 눈캔이라해서 눈을 뜨는걸 캔슬해버립니다. 눈캔 여부는 에게느가 눈을 크게 떳음에도 에게느가 무적상태가 아니라면 눈캔이 된겁니다. 에게느가 벽에 밖아서 눈캔하거나 헛잡 눈캔을 연속으로하면 딜타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지기에 보스 중에서 방어력이 유일하게 대폭으로 낮아지는 보스이기에 역으로 잡기가 매우 쉬울 수도 있습니다.

명심해야할것. 150줄 이전에 무조건 작열파동진을 써줍니다. 영상 속에서도 파티원 딜이 쌔기에 열파참 헛잡 이후에 바로 작열파동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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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산]




1번방 - 뇌신으로 잡몹을 처리해주면 편합니다.

2번방 '흑연의 크레스' - 화산 몹중 제일 쉬운놈입니다. 패턴발동률이 가장 낮고 입장 홀딩도 매우 쉽기 때문이죠. 영상처럼 시작 패턴 딜레이도 긴 편이라 달려가서 부동으로 올리는 모습입니다. 작파를 찍어도 괜찮습니다. 극빙인을 해도 좋고요. 일톤 마딜팟이 아무 문제없이 화산까지 온다면 크레스 부동 시간 안에 손쉽게 잡을 것입니다.

3번방 '마그토늄 파이브' - 처음부터 홀딩을 안 하면 위로 바로 날라가버리는 성가신 놈입니다. 그냥 날아가면 내려오는데 오래걸려서 신경질나는 그런 네임드 몹이죠. 영상 속처럼 사이보그 킥을 재활용해서 빠르게 달려가서 작파로 올라가지 못하게 묶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나서 작파 시간 안에 안죽겠다 싶으면 극빙인 극폭염 연계홀딩을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부동을 안 씁니다. 메델에서 부동을 쓰기에 부동을 아끼는 편입니다.

4번방 - 불화살 조심하세요.

5번방 '심연의 메델' - 일톤중에서 패턴이 어렵다고 손꼽으라면 메델이 빠지지 않습니다. 화산의 진 보스라 불릴 정도로 까다롭습니다. 메델은 자체 무적기가 있지만 바닥의 타일이 주황색 일때만 메델에게 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와서는 대부분 숙련자들이 오기에 시작부터 메델에게 돌진하여 메델 발밑의 타일을 주황색으로 바꾸는 모습입니다. 다만 주황색으로 바뀌는 조건은 그 위에 2명의 파티원이 서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기는 선 홀딩이 자신이 없다면 패리스를 써주는게 맞습니다. 다만 숙련이 됐다면 파티원은 달리게 내버려두고 메델 중앙에 극빙인을 깔아주고 무쌍파로 당겨줍니다. 위치는 영상속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무쌍파에 당겨져 오면서 극빙인 에 맞는 순간 홀딩이 걸리면서 그때 부동명왕진으로 올려주면 완벽한 선홀딩+딜이 가능해집니다. 대부분 부동 킬이 나니깐 침착하게 하시면 됩니다.

반전패턴은.. 메델이 맵중앙으로 순간이동하고 정신 집중 (캐스팅) 을 하는 도중은 절대무적 입니다. 그때는 반전패턴이라고 피가 남은 피가 20프로면 반전이되서 체력이 80프로가 되는 패턴입니다. 다만 체력 반전 이후에 고정적으로 30% 정도 데미지가 들어오기에 피가 70프로라면 죽습니다. 무조건 70프로 이하로 유지해주세요. 화상딜이나 불 장판 딜을 버틸 정도라면 안전선은 30% 유지가 안정적입니다.

보스 '전능의 마테카' - 아수라가 특히 한자 뽑기에 능한 캐릭터입니다. 파동해제로 영상 속처럼 카운터로 한자를 쉽게 뽑습니다. 금 / 토 / 풍 / 혈 4가지 한자가 있는데 처음 카운터를 치면 금 한자가 나옵니다. 그러기에 한자 넣는 판? 위에 서서 마테카 카운터를 쳐주면 바로 금이 들어가겠죠. 그러면 바로 금 3개를 빠르게 넣고나면

분쇄의 아톨 이 나옵니다. 얘는 그냥 맘 편하게 작파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나오자마자 작파를 찍고 (에너지 차단전 아톨피의 1/3 으로 매우 약합니다.) 작파를 찍으면 딜러가 아톨을 죽이겠죠. 바로 작파 끝날때쯤 파눈 막타와 부동명왕진을 시전하여 마테카 딜링을 해줍니다. 그전에 마테카의 딜링 시작(타임)은 아톨 혹은 토 풍 혈 각각의 네임드가 죽은후 마테카가 지팡이 위에서 내려오면서 무력화 다른 말로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다른 말로도 일명 신발끈 묶는 자세.. 라고 해서 앉아있는 자세동안 마테카가 샌드백이 되는 타임이며 그 시간동안 때리면 됩니다. 크레이브 괴충 사념체와 같이 자체적인 딜타임이 있으며 그 한계의 딜타임이 지나가겠다 싶으면 작열파동진 극빙인 극폭염으로 딜타임을 연장시킬수는 있습니다.

화산까지 무난무난하게 오는 일톤 파티라면 분쇄의 아톨 - 금 한자패턴 안으로 마테카를 잡습니다.

혹여나 두번째 네임드까지 간다한들 두번째 네임드로는 용암괴충 - 풍 한자의 네임드를 잡게 됩니다.

얘는 아톨보다 쉽습니다. 똑같이 작파 찍어주고 작파 끝나면 부동 돌려주면 되는 녀석 입니다.

어? 근데 용암괴충이 더 쉬운데 용암괴충말고 아톨을 넣는 이유는 뭘까요?

마테카에서 한자를 뽑는 조건은 배리어가 풀릴때, 마테카가 처음 공격모션을 취한후 카운터 공격을 성공 시켜야 한자가 나옵니다.

그때 한자는 랜덤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고정적인 순서를 가지고 나옵니다.

처음에 고정으로 나오는 한자는 바로 분쇄의 아톨 - 금 한자이죠. 그러기에 한자를 넣는 마법진 위에 서가지고 마테카 카운터를 툭 치면 금이 자동으로 들어가기에 거의 모든 일톤 파티가 금을 제일 먼저 넣습니다.

설마 풍 패턴 이후로도 진행이 되는 화산 파티라면 혹시나 배리어를 카운터를 너무 많이쳐서 죽던가 딜러가 딜을 일부러 안넣던가 여러가지 트롤의 경우가 있지만 적어도 토 까진 쉽습니다.

토는 멜타도록 이 나오며 얘도 같이 작파 찍어주면 됩니다. 다만 작파 홀딩 시간 안동안 안죽는다면 어마어마한 불상사가 생깁니다.

멜타도록의 특수 패턴인 마안의 셀 이 나오며 이건 보는순간 정말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다만 화산 멜타이기에 비교적 안정적이게 넘어갑니다. 마안의 셀이 나오는건 역시 에너지 차단전도 마찬가지지만 딜러들은 마안의 셀을 죽어도 보기 싫어하니까 에너지 차단전에서는 멜타 딜타임 안동안 한방에 보내버리기에 에너지 차단전에서의 마안의 셀과 마주보는 일은 없을껍니다.

혹시라도 화산에서 본다면 마안의 셀은 탐지기? 역할로 바닥에 원모양의 범위를 그리며 천천히 이동합니다.

이때 절대로 원 범위 내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원 범위 내로 걸린 파티원이 있다면 그 파티원은 강제 석화 상태가 되며 중앙에서 멜타도록 머리 위에 !!! 표시가 뜨면서 지옥이 시작됩니다.

바닥을 총 3번 찍으며 맵 전체에 한대당 반피 이상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두대면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될정도로 매우 아픕니다..

되도록 마주하기 싫은 셀 이니까 이놈은 작파후에 바로 부동명왕진 돌려서 죽여줍니다.

최악의 혈까지 온다면..

이건 제 능력으로 말로 설명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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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펙으로 화산을 다녀왔을때의 영상 입니다.

후반에 한자 4개의 네임드를 전부 잡는 영상이기에 한번쯤은 보셔도 좋습니다.

혈 패턴은 제일 처음에 잡고 파티원에 사념체가 지나가면서 불꽃이 붙습니다. 이때 파티원하고 서로 비빌시에 불꽃이 옮겨가면서 5 4 3 2 1 카운트가 시작됩니다. 1 카운트가 보일시에 사념체로 돌진하면 그때 딜타임이 시작되는 패턴입니다.



최악으로 혈까지 못잡았다 하면 레이드에서는 항상 보지만 일톤에서는 평생 볼일이 없는 마테카 2페이즈 패턴이 나옵니다. 위 영상 처럼 4마리의 한자 네임드를 전부 잡으면 마테카의 2페이즈가 시작되며 마테카의 배리어가 사라지면서 본격적으로 1:1 구도가 나옵니다. 이때 4속 패턴이 존재하며 지팡이에 생기는 한자 수 의 수패턴이 가장 어렵습니다. 영상은 다행이 화 패턴이 나와서 간단히 잡는 모습이죠.

앞서 말했다싶이

일톤에서 마테카 2페이즈는 평생 볼일이 없습니다. 일톤 솔플이 아닌이상은 마테카 2페이즈를 보는 경우는 저도 파티플레이로는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대부분 아톨에서 잡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화산까지 무사히 다녀왔다면



채팅창에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 치고 나오면 됩니다.















이렇게 두번째 일톤 공략글을 마칩니다.

정확히는 아수라 이번 밸패 이후로 처음쓰는 일톤 공략이죠.



이번에 극빙인 패치 이후로 확실히 선홀딩이 매우 안정감이 있다는걸 분명하게 느낍니다.

영상속에서도 극빙인 선홀딩 (다리 선홀딩) 은 100%로 실패를 하지 않았으며 작열파동진의 버그 픽스로 일톤에서도 상당히 안정감있는 홀딩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인비6셋의 작열파동진 시전후 자유화 옵션이 아직도 크로니클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네요..

추가적으로 극폭염 선홀딩은 거의 안하는게 좋습니다. 홀딩 판정이 너무 안좋은터라 극빙인에 선홀딩의 모든걸 의존해야 하기에 너무나도 타 홀딩 캐릭에 비해서 홀딩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수라는 홀딩 난이도가 매우 높은축에 속해 있으며 딜링 능력또한 좋지 않기에 아수라 인식이 안좋을수밖에 없지요.

그래도 적어도 이번 개편으로 인하여 무조건 믿고 거르는 수라 인식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홀딩에 관여를 매우 크게 하는 인비를 안들고도 저정도의 홀딩력을 보유하고있는데

과연 인비6 이였다면 어느정도의 홀딩 능력을 보여줄까요?



당연히 유저간 개인차가 존재하고 못하는분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제는 일톤을 데려가는게 파티 자체의 손해다! 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쓰레기 캐릭터는 아니게 됬습니다.

패치전 극빙인 선홀딩 판정이 없고 로또 판정을 가지고 있었을 때에는 저도 패리스나 기타 인형 그리고 선홀딩 자신은 거의 없었다 싶이 했습니다.

이번 패치로 그런건 싹 없어졌지만요.

이번 패치후 그리고 이번 기회로 일톤 만큼은 너무 거르지 마세요.

다시한번 말하겠습니다.


아수라 일톤좀 그만 거르세요.




추가적으로 홀딩은 개인 능력차로 극복할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딜링 능력이 여전히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솔직히 안좋은 스펙이라고 단정지을 정도로 안좋은 스펙은 아닙니다. 역으로 바꿔 말해서 다른 강캐 직업 이였더라면 일톤 모셔가고도 남았죠.

딜 사이클 자체가 너무 딜 넣기가 힘드며 후딜이 너무 길고 자체 버프 구조가 너무나도 안좋습니다.

언젠가 고쳐지리라 믿고

홀딩 하나 만큼은 인비6셋 이라면 당당히 선홀딩+연잡+홀딩시간 Max 까지 홀딩을 할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패턴숙지 이후에 파티장 한테 당당하게 1:1 거세요.

" 홀딩 100% 장담해드립니다. "








+ 레이드 영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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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레이드 검은 연기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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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레이드 견고한 다리 B]






사용된 스펙은 위 일톤 스펙과 다르게 엘마+소울 암속 시너지를 위해서 암속탈크 세팅을 사용하였습니다.




안그래도 일톤 가기도 힘들고 레이드는 거의 가는걸 포기해야 하는 정도로 가기가 힘들어서 영상속에서도 알 수 있다싶이

직접 공대를 개설하고 공대장으로 활동중입니다.

일톤도 가기 힘든데 레이드는 오죽하겠나요.

다만 아수라도 에픽으로 탈크를 하고 공략도 충분히 숙지를 했다면 레이드도 가능합니다.

믿어줄 공대장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이상으로 아수라 일톤 공략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오류 혹은 궁금한점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Ps. 호곡...오던글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