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일러랑 컷씬땜에 유입분들 계실까봐 한번 써봅니다.. 저는 세컨드소울 탈리 말고 한번씩은 다써봤습니당 그리고 현재 최종인 시로코, 산맥 기준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리드 - 진의관에선 밥값하는 탈리. 아마 시로코 나오기 전엔 거의 안쓰이다가 시로코 나오고나서 쓰는 사람들이 많아진걸로 아는데 시로코에서도 25초 그로기에서보다 짤딜, 노록시에서 효율이 좋은 탈리스만이고 25초 빌드에는 쿨감으로 3번이 들어가든 4번이 들어가든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음 .. 대신 짤딜 편의성이 설치기라 엄청좋고 악마스킬 도중에 쓸수있는것도 꽤 좋은옵션(리디머 스킬이 체널링이 많아서 쿨돌때 바로바로 사용가능) 저도 시로코 출시후 두달정도는 그리드탈리를 썼었는데 범용성이라고 해야되나요 시로코 진의관 외에 던전에서 너무 쓸모가 없는느낌이라 빼버렸습니다 ㅠ 그래도 시로코 짤딜에서만큼은 다른탈리에 안밀림

사이드매서커 - 그리드랑 다르게 여러모로 범용성이 좋은? 탈리입니다. 잡몹방에서도 쓰기좋고 25초에서도 두번들어가는 장점이있음 근데 채널링이라는 단점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이건 그로기에서 보단 짤딜시에 해당되는 사항인데 확실히 돌다가 맞아서 피가 까이는 경우가 있긴있어서.. 그래도 쿨마다 잘 쓰면 매서커도 딜표 6 7위권 안에는 항상 들었던거 같아요 탈리 3칸으로 확장후 서드립먹을때까지 3주정도 썼었는데 산맥 잡몹방에서 특히 편했던 기억이남는 탈리, 짤딜은 편의성땜에 그리드에 밀림

라스 - 제가 가장 짧은기간 써본 탈리.. 아마 시로코 전에는 라스 바밋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탈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시로코 후에 키스가 룬만 잘맞으면25초 두번이 들어가게되면서 키스에 많이 밀리게된 탈리 그래도 나름 45제 딜스킬이기도하고 일단 쓰면 밥값은 하는느낌? 라스 나가는 거리랑 y축이동이 좀 어색했던 기억이있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능도 노탈리로 쓰던 기간이 길었다보니 잘안썼던 기억이있네요

키스 - 바밋이랑 같이 제가 가장 오래쓴 탈리.. 한때 그리드땜에 뺐었지만 현재도 저는 쓰는중이고 시로코 전부터도 키스/바밋을 썼는데 시로코 후에도 25초에 두번 들어가게 룬박고 계속 쓰고있네여. 키스날라가는 범위,속도 유틸이 짤딜에서 꽤나 유용.. 있다없으면 불편할정도. 짤딜, 그로기 둘다 좋은 탈리라고 생각함 대신 쓸거면 룬, 쿨감으로 25초 밑으로 줄여서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밋 - 스킬 구조때문에 바밋을 찍는 스킬트리라면 필수인 탈리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탈리스만이 나왔을때부터 필수급이였고 아마 지금도 대부분 고정으로 박고가는 탈리라고 생각하구요.. 딜상승량이 엄청난건 아닌데 그냥 스킬구조때문에 필수에요.. ㅠ 어쩔수가 없는.. 탈리스만에 몹몰이가 좋아지는 기능이있는데 가끔 도움이 되는정도?

세컨드소울 - 안써봤지만 있다면 편의성때문에 필수채용할법한 탈리? 혹은 라스, 키스랑 경쟁.탈신 쓰는 사람은 25초 두번도 해볼법해서 꽤 좋아보임..

서드립 - 탈리중에 그나마 괜찮은 퍼쿨, 즉시무적 유틸과 촉수산개 즉발 유틸.. 거의 바밋급 필수 탈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즉발유틸이 첨에 써보면 너무 쾌적해서 깜짝놀랍니다 ㄷㄷ아마 한번 써보면 뺄수가 없는 탈리라고 생각하고 딜적인 면에서 봐도 충분히 필수급. 근데 세컨드소울도 영상으로 봐선 서드립급 쾌적함이 느껴지던데 이러면 필수급이 3개되는거같은데 ㄷ

리디머 탈리들은 진짜 못쓸정도라 버려지는 탈리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뭐든 있다면 쓰시면됩니당 최종은 현재로선 바밋+ 세컨드소울, 서드립중에 있는거+@ 라고 생각해요 만약 신탈리 두개가 다있으면 저는 고민없이 바밋+신탈리 두개합니당

사실 탈리스만도 자기 셋팅, 시로코 공대, 취향에 따라 갈리는 요소가 많아서.. 정확히 가이드라고 글을 쓰긴 어렵더라구요 그냥 후기정도로 봐주시면 될거같아여

밑에 스샷은 지난주 서드립탈리먹고 물소332에 선택3 극 탈리 저격 쿨감셋팅 시로코 딜푭니다노록시 공대였고 아마 제 딜표중에 젤 잘 나온딜표같네요 물론 1딜2시 시너지로 간 딜표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