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시나리오 두 개인데 

1. 사건 후속 처리 제대로 못함. 흐지부지 되고 처벌은 약하게 하고 넘어가게 됨. 

 2. 샅샅이 파헤쳐서 걸리는 샛 ㅡ기는 받을 수 있는 징계 다 받고 손배송 까지 걸고 받아낸후 퇴사 시킴.

위 1,2 중에서 지금 돌아가는거 보니까 2와 비슷한 시나리오고 끝날것 같음. 

 왜냐하면 중간공지에서 파헤친 내역이 충분히 구체적임.  시간 오래 걸려도 다 밝혀내서 조지겠다는 것 같음.

  어찌되었건 1이든 2이든 강정호가 나가면 왜 던파를 접어야 하는지 알려줌.

1로 끝나면 접어야 하는 이유

-> 결국 내부는 고일대로 고이고 썩을대로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기 때문에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 그것이 강정호가 힘이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한통속이었다가 총대 매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음. 총대를 맨다는건 한통속이어야 가능. 

2로 끝나면 접어야 하는 이유

-> 결국 내부를 깨끗히 정화 시켰다고 생각했으나 숙청당한 샛기들이 디렉터보다 높은 본사 권력자와 연줄이 닿아 있었거나 그 권력자들이 같이 썩었어서 자기네들 기득권 유지에 강정호가 위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디렉터직을 해임시킨 것임 ㅇㅇ. 그러면 이 또한 볼 것도 없음.

3줄 요약

1. 내부 적폐가 유저들이 다 알게 될 만큼 빼박으로 터졌음.

2. 숙청에 성공하고 적폐가 정화되었으나 정작 숙청을 강행한 강정호가 디렉터 해임된다면 그보다 상위 권력자가 적폐란 뜻. -> 게임 접어야 됨 

3. 숙청에 실패했다면 강정호도 한통속이거나 혹은 디렉터가 뭔 짓을 하면서 날뛰어도 어쩔 수 없는 더 커다란 적폐가 내부에 있다는 뜻. -> 게임 접어야 됨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