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내가 4년째 던파를 하고있다.(나름 꾸준히계속한거같음)

내가처음했을때 안톤레이드는 크로니클딜러가 전부였고 화속탈크하면 부자였던?시대.

안톤레이드를 겨우들어간후 던파키고 하는거 레이드,노가다,헬.

그땐 그게 재밌긴했어.돈버는맛도 있고 초대장도 그땐 귀한거였으니 빔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레이드는 개꿀잼 20인 2드론(연기가던시절,마테카 2페다보던시절은 아님.).

각파티마다 주어진역할과 직업군들이 다르고 그게 참 묘미였음.함포 격전딜러들은

다리딜러되는게 신분상승같은 거였지.

4년이지난지금. 템은 루크졸업을 앞둔상태.

안톤레이드는 헬돌다가 몇개주워온 시너지,에컨이상아니면 믿고걸러지는 퓨딜.

초대장이벤트 및 수급이 쉬워지니 헬도는거자체가 일이됨.

레이드는 16인밖에없고.레이드라는 이름이 무색할정도로 그냥 일하는기분.

노가다는 갈수록 떨어지는 재료값에 하는맛 오지게안남.4년이지나도 막토캐고있음.

그나마 재미보는게 루크쩔할때? 그나마 딜하는기분이들어서.

마수? 개씹노잼 ㅈ망컨텐츠 주제에 씨앗가격은 엄청비싸서 돈쪽쪽 빨아먹는 것.

이딴상태에서 나온다는게 하드루크,퍼섭에는 하드제국투기장도나옴.

ㅋㅋㅋ 시발 진짜 이제는 뭣때문에 내가 던파를 하는지도모르겠음.

피로도를 소모할컨텐츠가 헬,광부밖에없고

레요일에 레이드를 일처럼돌면 끝인겜.

제발 하드~~좀 그만만들고 피로도좀 탕진할만한 컨텐츠좀만들어라.

광부,헬제외하면 던파1시간 켜두기도 힘들다.할게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