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웨펀 | 2020-08-12 01:59 | 조회 429 2009년 꽃보다남자가 방영했을 당시 F4의 리더인 구준표의 이름을 본따
병신F4의 리더로 활동하던 웨준표
'술 담배는 해도 웨펀은 하지 마라.' 라는 밈과 함께 똥캐의 대장이었지만
환검에 반해 키운 웨펀으로 강해지겠다는 일념으로 투자를 하고
당시 부의 상징이던 케레스와 분간지 할기를 맞춘 결과 왕유쩔도 하고 다녔습니다 ㅎ.ㅎ
이때는 나름 대박템이었던 타오르는자의 혼을 먹고 소리를 지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하지만 강화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키리에게 던져준 후 결국 던파를 접었으나
이후 휴던과 복귀를 반복하며 아직까지도 본캐는 웨준표로 불리우던 검신을 키우고있고
지금은 던파 주인공소리를 듣는 시너지 원탑이 되버린 검신이지만 성능과 관계없이
던파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제 본캐릭으로 키우게 될 것 같습니다.
던파 15주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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