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던파가 앞으로 개 쳐망하고 서버 종료할 날이 멀이 않은 이유 (fact)

퍼온글 ~~~

1. 게임 콘텐츠 개발의 한계가 거의 다다름

- 어떤걸 내놔도 재미없고 그냥 그렇다 전에걸 다 체험했기에 새로운걸 내놔도 기존걸 뛰어넘지 못하기에 묻힐수 밖에 없음
  게임이 재미를 추구한다는 본질에서 벗어나 레이드 -> 노가다가 끝이기에 재미도 없을 뿐더러 지루하기 마련 왜 접하는지 의문이듬
  의무감에서 하고있기에 게임은 재미가 없어지고 언제든지 접을수 있다로 변하게 되버림

2. 시간 끌기 형식으로 버티지만 유저 이탈만 가속화됨

- 탈리스만 룬같은 장기 파밍 유사 편린 시스템 추가했는데 보기만해도 현기증나서 좀만 하다 안함
  수개월에 걸친 현미경식 파밍 기간을 거쳤는데 계속 올라갈 벽을 만들어주니 끝까지 올라갈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레이드나 여러 광부 시스템을 만들어놨지만 요새는 주말을 제외하고 한페이지 파티를 넘어가는걸 보기 힘든 실정임
  

3. 최종템 뿌리기 간격이 줄어듬으로서 시간 돈 들여 키우는 의미가 사라짐

- 창성 루크템조차 뿌린적이 없는데 불과 3년만에 주화해서 접속 몇번 하면 초테이3부위에 재료템까지 최종템을 뿌린거임
  핀드워가 언제나왔냐면 불과 1년도 안됨 프레이 레이드 재료템을 겨울부터 뿌리면서 파밍 기간 단축하면 이 기간은 더 짧아진다
  테이베르스 입장 재료 구입비 업글비까지 캐릭당 억대 비용이 깨지지만 0원에 뿌리고 있음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


4. 경제 시스템을 던파에서 휘어 잡는 문제

- 이게 제일 심각한 문제인데 세라샵에서 던파에서 직접 파는 물건이 몇달 전부터 등장함
  몇몇 잘 모르는 개돼지들은 아 혐사꾼들이 파는거  착한 시세 조정해줘서 좋네 할테지만
  니들이 수천주고 사는 칭호 크리쳐들 다 1/10가격이었음 그가격이 10배가 뛰었는데 그걸 던파 새끼들이 가격 고정시킴
  얼마전 출시한 4만원짜리 판매 기간 무제한 패키지가 있는데 구성품에 물풍선 칭호와 스킬칭호 증뎀 크리쳐 강화기15개 가있다
  구성품 가격이 대충 세봐도 1억골드가 넘는데 과연 신규나 복귀 애들이 장사꾼들 물품을 살까 이걸 살까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템 시세나 모든것들을 통제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지는 출시임
  혐사꾼 퇴치해주시고 하는 개돼지들이 응원한다면 할말없지만 게임사가 게임 경제에 직접적으로 손을 대는것은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크고 게임 유저들에게 결국 피해가 간다는점 

  
5. 넥슨 매각 실패로 인한 게임 수명 소진


- 넥슨 매각이 얼마전에 실패한거 알지 그 이유가 앞으로 던파에서 뽑아낼 수익이 떡락하고 게임이 수명이 멀지 않았다 예측했기 떄문이야
  그래서 국내외 게임 회사들이 넥슨 인수를 접은 상태이지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떨어지거나 갑작스레 철수하는 일이 발생하면
   과연 넥슨이 한국 서버를 운영할까?  난 아니라고 생각해
  넥슨은 과감히 던파 서비스 종료를 하고 끝낼거라고 생각해 지금 한국시장 매출은 몇년전에 비하면 정말 저질 수준이거든
  연 1조원 넘는 순이익을 빨던 회사가 국내 시장 좁쌀만한 이익으로 절대 운영이 될수 없어
  세계 각국의 경제문제 무역분쟁 중국 디폴트 문제로 중국내 게임시장에서 큰 문제가 발생할거라 생각해 난
  만약 중국에서 던파에 문제가 생겼다는 글을 봤다면 즉시 모든 아이템 처분후 게임을 접길 바래
  그나마 돈 시간들인 게임 뭐라도 건지고 끝내는게  답이야
  




난 던파가 게임으로서 매력이 없다 생각하고 이미 접었지만 지금까지 앞으로도 할 애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게임이 수명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걸 인지하고 돈 시간 투자는 많이 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