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MMORPG 기대작 미르4가 정식론칭을 시작했는데 오픈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려서 대기자 수가 ㄷㄷ 인원도 충분한것 같고 재밌을것 같아서
바로 시작해 보았다
게임은 튜토리얼 부터 스토리 형식으로 차근차근 퀘스트를 플레이 하면서
진행되는데 기존에 플레이 하던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라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스토리 구성에도 많은 신경을 쓴느낌이든다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그래픽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오픈한 어떤
PC게임이나 모바일게임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없는 화려하고 정제된 느낌이라
눈도 즐겁고 피로감은 적은 그런느낌을 받았다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다른 직업의 캐릭터들의 스킬들을 보니까 다른 직업도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직업이 하나도
없었고 각기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캐릭터 육성방법도 매우 다양해서 기본적인 장비들 그리고 일정 레벨에 도달할때마다
새로운 신규스킬들을 학습할 수 있고 스킬셋을 본인이 원하는데로 구성할수 있어서
좀더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나갈수 있다
최근에 플레이 해본 게임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이라 만약 지금 하고있는 게임이
없다면 미르4를 한번 시작해봐도 후회하지 않을듯 싶다 ㅇㅇ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