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hot 검색

실시간 댓글 보기/숨기기

'여전히 우린 할 수 있다', 복귀 신호탄 쏟아올려

nlv25 마르시아  |  2018-06-20 23:06  |  조회 63

 

월드컵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보름간의 축제가 시작됐다. 바로, '리니지M'의 1주년 카니발이다. 굵직한 혜택을 품은 이번 행사는 신규유저뿐만 아니라 고가의 장비를 인챈트에 실패하여 잠시 아덴대륙을 떠났던 이들에게도 유리한 내용이 참 많다.

 

163190_1529503538.jpg 

 

놓쳐선 안될 정말 많은 혜택들이 있지만, 가장 눈여겨 볼 점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TJ의 쿠폰'이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론칭이후부터지난 05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인챈트에 실패한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 중 1종을 되살릴 수 있는 기적의 쿠폰이다. 물론, 단 1종을 선택하여 살릴 수 있고, '희귀'등급 이상 가장 높은 강화수치의 실패장비만 복원가능하다.

 

악세서리의 경우 '룸티스의 귀걸이'등을 되살릴 수 있는데, 지난 12일 이루어진 업데이트 내용을 떠올려보면 이번 기회에 축복받은 귀걸이를 만들어볼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125797_1529503566.png 

 

사실상 복귀의 신호탄으로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비의 복구는 물론이고,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삭제한 경우에도 '매티스의 특별한 초대'이벤트를 통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캐릭터와 장비, 그리고 국왕의 수렵제와 특수던전 이용시간 증가 혜택등을 종합했을 때 복원, 성장, 파밍 등 모든 재미요소를 증정하는 엄청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셈이다.

 

그래서 조심스레 추천드려본다. 사실상 이번이 복귀와 신규 유입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조금 서두른다면 남부럽지 않게 아덴대륙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볼 수 있다.

새로고침

댓글 0이미지댓글 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