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신작게임 나왔다고 해서 가볍게 즐기려다가
어느새 푹 빠져서 플레이중입니다. 저는 사냥꾼 캐릭터를 키우고
친구는 전사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같이 인던을
돌아보니까 파티 플레이도 상당히 잘 만들어둔 게임이란 생각이
드는 군요. 일단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가진 게임이다보니
레벨업이 다 이뤄진 이후에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복자 포인트 같은 것만 봐도, 제작진이 긴 플레이타임을 상정하고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앞으로 더 열심히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