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마블포커를 즐기고 있는데, 뉴포커버전이 새롭게 나와서 즐기고 있습니다.

시작은 클로버 셋트라서.. 당연하게 옥에티인 스페이드 J를 버리고 산뜻한 출발!

좋아요.. 아주 좋아요.. 클로버 4개로 플러시까지 단 한장.. :D

그래서 저는 이건 뭐가 됫든 하프로 올인하자라는 생각으로 쭈욱 들이켰습니다.

그런데 페가 공개되는 카드에서 3,4,(),6,7까지 공개되면서..

상대님이 보기에 스트레이트로 보였나봐요.. 여기서 칼같이 다이를 하시더라구요..

뉴포커의 특성상 이다음 패가 자신에게 가장 좋은 패로 변신하는 조커

또는 랜덤카드로 공통된 카드 한장씩 받게 되서 아직 뒤집힐 여유는 충분히 많은데..

저분이 패가 안좋으셨는지..다이를 하시고 말았네욥..

뉴포커의 특성상 언제든 뒤집혀 질 수 있고 해서 재미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아쉽게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