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진지하게 고민한적은 있었는데 인터넷만 된다면 왠지 꿀보직일거 같아서....
하지만 해보지 않은 이상 분명 고충은 있을거라 생각됨.
오기택 -등대지기 노래가사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박이는 등대 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 없이 서글퍼라
파도만이 넘나드는 고독한 섬 안에서
등대 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보네
이별하던 부모형제 그리워서 그리워져서
고향 하늘 바라다보며 지난 시절 더듬어보니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 없이 서글퍼라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