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으로 대표되는 자기몸 팔힘만으로 버티거나 막 어디 메달리고 오르고 하는거

단순이 헬스장 다녀서 중량과 근력을 모두 키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몸의 엔진효율(중량대비 근력)을 극대화해야하고

팔다리만 굵게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코어근육, 악력 등을 포함한 온몸의 숨겨진 근육들을 단련해야 가능한거 아니겠냐

그야말로 효율의 극을 추구하다보니 몸도 극의 아름다움을 가지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전투기가 멋있는게 디자이너가 디자인해서겠냐? 존나 공기역학 기동성 고려해서 극한의 효율을 뽑고보니 존나 멋있는 디자인이 되는거거든. 예외적으로 못생긴 전투기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