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애 어느 정도 케어 될때까지 대충 1년잡고

1년간 a%의 월급을 지불해주는거지. 유급휴가처럼.

대신 출산이후엔 b년간 c%의 월급을 받으며 일해야함.

a,b,c는 상황에 따라 조율하는데 내가 금전적으론 좀 손해봐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면 여기까진 비교적 간단해 보였음

근데 그 빈자리 메꾸는거랑

돌아온 사람이 돌아와서 묶인 기간동안 트롤할 가능성이랑

다수의 동시 출산휴가나 거의 연속된 출산휴가를 생각하니까

그럴거면 애초에 이미 출산 마친 사람을 뽑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대기업들이야 사람이 많으니까 이래저래 돌려가면서 어떻게 될것같은데

자영업자 수준이면 노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