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게으른 사람인지리
뭔가 막상 하기 귀찮은건 여전하긴한데
의욕은 가득차있다..
예전에는 의욕도없고 뭘 하지도 않았거든
최근 몇년간 솔직히 마음속으로 의욕적이었던적이 별로없는데..
뭐랄까 일종의 끝없이 심해로 빠져들고있는 번아웃 상태였다고 하면
요새는 의욕이 좀 넘친다
여행가는것도 그렇고
운동하는것도 그렇고
공부하는것도..
실행력도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고있고..
좋아 좋아.. 근데 연애는 발전이없네..
하지만 내 연애는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초등학교? 고등학교? 아니면 대학교?
새로고침